? 물류가 본업이 아닌 기업은 아웃소싱이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확산
? 3자물류(TPL; Third Party Logistics): 제3의 전문기업에게 맡긴다는 의미
▷ 1자물류 : 기업이 사내에 물류부서를 두고 직영
▷ 2자물류 : 물류회사를 별도의 회사로 분리.운영(자회사물류)
▷ 3자물류 : 물류전문회사에 위탁
▷ 대부분의
물류의 위치를 조감해보고, 이에 근거하여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제3자물류의 발전과정에 대한 모형화가 필요하다.
즉"제1자물류(자사물류)→제2자물류(물류자회사)→제3자물류"라는 단순한 절차로 제3자물류의 발전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이행과정은 이보다 복잡한
물류'다. 단순한 물류 업무의 아웃소싱을 3자물류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정확한 의미가 아니다. 3자물류란 갑자기 홀로 생성된 의미의 물류형태가 아니다. 3자물류는 1자와 2자물류를 거치면서 발생한 물류업태이다.
1자 물류란, 자기회사의 물류부분을 수행하기 위하여 회사 내에 설치한 물류
물류업무를 아웃소싱하는 것이라고 정의된다.
또한 제3자 물류는 기업의 물류체계 발전단계를 기준으로 물류아웃소싱 단계로 정의하기도 한다. 기업의 물류체계는 일반적으로 3단계로 구분되고 있으며 1단계는 자가물류체계(제1자물류), 2단계는 자회사물류(제2자물류) 그리고 3단계가 바로 물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