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이후 10년...금융위기주기설 '솔솔', 한국경제TV
뿐만 아니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페인까지 그 여파가 확산되었다. 그렇다면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의 원인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전 세계 경제를 위기에 빠트린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우리나라의 정부는 과연 어떻게 대응하
글로벌금융기관의 파산 위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미국 정부는 긴급 구제금융을 위해 7,000억 달러의 공적자금을 투입했으며 FRB는 단기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했다. 2008년 말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자 국제금융시장이 올 스톱되다시피 했고 이로 인해 실물경제도 급강하하기 시작했
국가 부도설이 나돌고 있다. 최근의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과거 2008년도 글로벌금융위기가 재현되는 것이 아닌가 일반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금융제도의이해4공통) 2008글로벌금융위기의 배경과 각국의 대책을 정리해보고, 최근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보기로 하자.
위기로부터의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는 우리에게 반면교사로서 역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의 원인과 당시 우리나라의 대응방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이 최근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은
1. 2008글로벌금융위기의 원인
1) 서브프라임모기지(sub-prime mortgage loan) 사태
리먼 사태 발생의 시작은 2000년 초반부터 이루어졌다.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란 미국에서 신용도가 낮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제도를 의미한다. 그런데 서브프라임 등급은 프라임 등극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