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표로는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 조양호 유치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김진선 특임대사, 김연아, 문대성 IOC 위원, 박용성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토비 도슨 등 8명이 차례로 나섰다. 이 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체의 의의와 경제효과 및 성공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평창의 도전에 대한 마지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제123차 총회를 열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한다. 평창은 시설이나 유치 열기 등에서 다른 후보 도시인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에 앞선다는 평가를
전망된다.
뮌헨은 공동개최지인 가미쉬-파르텐키르헨 지역 농민들이 올림픽시설 부지의 공여를 반대하고 있고 독일 환경단체 연합이 2018뮌헨 환경평가위원회에서 탈퇴했으며 독일 녹색당은 뮌헨 비드지지를 철회하는 등의 내부 갈등을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과제로 남아 있다.
1.1.2. 프랑스 안시
동계스포츠의 기대효과로, 총생산액 유발효과 20조4973억이며, 강원도 내 11조6083억의 유발효과과 고용창출 14만1171명, 도로망·철도건설 등 SOC 확충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서울시는 벌써부터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다. 개최지인 평창보다
2. 국제스포츠위원회와 정부 및 지방정부의 유대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체육대회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계획과 유치방안 등에 대한 타당성 심사를 진행했다.
김대기 제2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기창 도 행정부지사, 한만수 도 국제스포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