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에게 일깨워준 책이다.
이 레포트는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과 일본사회와 문화의 이해, 『국화와 칼』의 주장과 공감 여부, 일본문화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과 일본사회와 문화의 이해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베네딕트는 1944년 일본과의
일본인들은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본을 경험한 사람들은 바로 이 점을 잘 알았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한때 일본사회에는 ‘데모크라시(민주주의)’라는 슬로건이 크게 유행했다. 그 당시에는 일본 군인들이 도쿄 시내를 나다닐 때마다 신경 써서 평복으로 갈아입고 외출할 정도로 군국
일본이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말에 어이가 없었다. 그 일본인도 일본이 저지른 전쟁을 알고 있을 텐데 어떻게 모순된 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 되지 않았다. 후안무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철저히 일본 정부의 거짓말에 세뇌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었다.
그런데
2020년 시급 8,59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올해 2021년에는 8,720원까지 인상되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최저시급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아직 낮은 수준으로 정부는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 최저시급 10,000원까지 인상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최저임금법은 노동자에 대하여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