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한다. 향후 ‘지능형 정부 로드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정보사회와행정1공통 제4차산업혁명이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과 행정의 미래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하자
기민한 조직으로 변모할 필요하다. 정책의 기획, 집행, 평가에 이르는 정책 전과정에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기반과 연결성을 강화하여 정책집행능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제4차산업혁명이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과 행정의 미래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다.
제4차산업혁명이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과 행정의 미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Ⅰ. 서론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4차산업혁명'을 언급하면서 이 용어는 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용어로 인식하게 되었다. 새로운
정부는 변화하는 정보산업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정보를 국민들과 공유하고 이에따라 정책결정시 필요한 정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적절한 대응과 빠른 개혁 등이 가능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제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행정의 모범적인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3차원 프린팅, 양자물리학 등의 산업을 의미한다. 이러한 4차산업혁명으로 행정에서는 효율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던 태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2. 4차산업혁명과 정부역할
제4차산업혁명에 따른 혁신은 경제영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