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면접은 면접관 3 : 피면접자 1
초반부터 매우 엄숙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님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게만하면 합격한다!'란 생각으로 면접을 임했습니다. 자기소개 없이 곧장 PT발표를 시키더군요!!
20분전에 PT 주제를 미리 듣고 종이에 몇자 적었던걸 대기할때 계속 보면서 외웠습니다.
공무원의 수행업무인 공직이 자기의 성격 및 적성과 맞고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다면 그리고 자기 자신이 공직에 도움이 되는 존재라고 생각된다면 비록 배치된 부서가 힘들고 안 들고는 자기의 주관적 판단의 문제이므로 이겨낼 수밖에 없음을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본인이 공직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