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북한이탈주민)’란
북한에 주소·직계가족·배우자·직장 등을 두고 있는 자로서 북한을 벗어난 후 외국의 국적을 취득하지 아니한 자
북한이탈주민 용어 변환
1990년대 이전 : 귀순자(歸順者), 귀순용사(歸順勇士)
1990년대 ~ 2004년 : 탈북자
2005년 ~ 2008년 : 새터민
현재 : 북한이탈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새터민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게 하는 것은 통일의 과정이고, 통일 이후에 실제적인 통합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조에서는 이처럼 매 년 늘어나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복지적인 측면에서 북한이탈주
사회에서 북한이 동등한 국가로 인정되는 상황에서 우리정부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나친 관여는 북한을 자극하는 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입장의 표명이나 정책의 마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같은 민족인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방안으
방안은 어떤것이 있을지 생각해 보기로 했다.
(ㄴ)
새터민이란?
새터민은 북한탈주민을 새롭게 이르는 말이다. 초기에는 남한에서 이들을 귀순자또는 귀순 용사라고 불렀으며, 1990년대 이후 북조선의 경제난으로 인해 북조선을 이탈해 남한으로 들어오는 주민이 늘어나자 탈북자라는 용어가 본
북한이탈주민 신분의 다양화' 와 '가족 동반 입국자의 증가’라고 할 수 있다. 연도별 북한이 탈주민의 국내 입국자 추이는 다음의 표와 같다.
<중 략>
넷째,남한사람의 편견으로 인해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되는데,이는 남한사회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즉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