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에서는 4~8cm, 우측 중앙쇄골선에서는 6~12cm이다. 정상적으로 간은 우측 다섯 번째 늑간에서부터 우측 늑연골연 아래까지 위치한다. 간은 두 종류의 혈액을 받는데, 한 번에 전신혈액공급량의 약 13%를 받는다. 간동맥은 간에 산화혈액을 공급하고 문맥(portal vein)으로는 위와 장으로부터 영양분이
1.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위암은 위의 표면 점막세포에서 발생하여 점막→점막하층→근육층 및 장막층 순으로 깊이 파고들고 심하면 위벽을 뚫고 복강 내로 퍼지게 된다. 위암은 위의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65%가 위의 하부 1/3에서 발견된다. 암이 점막층 내지는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는
Ⅰ. 서론
1.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여성 암등록 환자의 약 13.3% (1980년 9%)를 유방암이 차지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과 위암에 이어 세 번째로 흔한 암이 되었고 서양에서와 마찬가지로 빈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그림). 1996년 전국의 56개 병원(대학병원 32개와 일반 종합병
Ⅰ. 위암의 원인
위암 발생의 선행성 병변으로는 위점막의 장형화생, 위선종, 위절제 후 남겨진 잔위 등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장형화생은 만성 위염의 한 형태학적 표현으로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위점막 위측에서 점막의 이형성(dysplasia)을 가지며, 이러한 이형성은 흔히 장형점막을 배경으로 하고
1. 경피적 간담관 배액(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PTBD)
1) 경피적 간담관 배액은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게 간, 췌장 담관 등의 암으로 인한 담관의 폐색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통해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쉽게 통과시켜서 황달과 불편감을 감소시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