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으로 DNA 연구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이를 발견한 스위스의 분자생물학자 베르너 아르버, 미국의 대니얼 네이선스와 해밀턴 스미스 등은 197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다.
김경규, 김양균 교수 연구팀이 DNA가 단백질 등을 만들 때 구조가 바뀌는 과정을 규명했다.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
DNA칩 개발이 생물정보학의 각광받는 한 분야로 실험실의 게놈연구를 상업화하고 다른 분야로의 활용을 가능케 해주는 주요 도구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인 '게놈프로젝트'의 개발 현황과 국내의 개발현황
우선 게놈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미국은 지난 86년 에너지성이 인간 게놈 프로젝트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인슐린·글루코스 내성이 강해지고, DNA 손상이 줄어들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향상됐다. 특히 텔로미어는 길어지는 동시에 가늘어져, 텔로미어가 쌓여도 많이 두꺼워지지 않았다. 이 장에서는 텔로미어telomere의 의미와 구조 및 노화와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분석할 수 있는 바이오칩을 말하는데 DNA칩, 단백질칩(Protein chip) 등이 그 예이다. DNA칩은 만드는 방식에 따라 다시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보통 500~5,000개의 염기로 이루어진 미리 준비한 cDNA(Complementary DNA, mRNA에 상보(相補)적인 DNA)를 유리와 같은 고체 표면에 붙이고 여기에 붙는 mRNA(단백질 합성
DNA 지문법」 또 는 「DNA 식별법」이라는 이 기술은 친자 확인 등에 활용되고 있으나 미국의 OJ 심슨 살인사건 재판 이후 더욱 유명해졌다.
지난 85년 제프리스 박사가 개발한 DNA 지문법은 동일한 유전자형을 가진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제각기 독특한 DNA구조를 지니고 있는 반면, 동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