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DVD는 작게는 23GB에서 많게는 50GB 이상의 용량을 지원해 HD급 영상저장에 걸맞다. 현재 블루레이는 소니ㆍ마쓰시타를 중심으로, HD―DVD는 도시바ㆍNEC를 주축으로 표준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측이 향후 수십년간 영상 저장매체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 확산에 가장 큰 어려움은 지역별 또는 국가별로 서로 다른 주파수 규제정책을 가지고 있어 개별적 시장진입 전략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Wibro 진영에서는 각 국의 전파규제 정책에 부합될 수 있도록 Wibro기술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Wibro공통대역 확보를 위한 노력
로 되어있으며 후에 Dell, HP, TDK, 20th Century Fox 등이 참여하게 된다.
게임부분에서는 PS3 vs Xbox 대결구도.
- PS3는 블루레이를 탑재, Xbox360는 HD-DVD플레이어를 옵션 컴포넌트 형식으로 제공 판매.
MS는 블루레이의 SONY를 견제
SONY의 블루레이 시장을 견제
영상 압축코덱 표준 규격이 넘어갈 것을 우려
양상들은 표준문제를 기존의 관점을 넘어서서 동태적인 측면에서도 접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표준화 선정을 둘러싼 혼란 속에 기업의 성공은 시장점유율을 얼마나 많이 장악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특히 시장독점은 기업에 있어서 부와 명예를 획듣하는 지름길로 통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