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Dante GabrielRossetti), 트로이의 헬레네 (Helen of Troy)
: 1868년/ 패널에 유채/ 37×27cm/ 함부르크 시립 미술관
가브리엘 로제티가 남긴 <트로이의 헬레네>라는 작품에서는 전설적인 헬레네의 미모를 만날 수 있다. 그가 그린 헬레네는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다. 풀어헤친 금발과 매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는 런던 밖에서는 한번도 행복감을 느껴보지 못했고 이탈리아를 방문한 적도 없었지만, 존 러스킨은 그를 "런던이라는 지옥에서 길을 잃은 위대한 이탈리아인"으로 묘사했다. 그는 이탈리아의 시에 대해 높은 식견을 지녔으며 발라드 양식에서 〈니네베의 짐 The Burden of Nineveh〉(185
Hurt No Living Thing
Hurt no living thing:
Ladybird, no butterfly,
Nor moth with dusty wing,
Nor cricket chirping cheerfully,
Nor grasshopper so light of leap,
Nor dancing gnat, nor beetle fat,
Nor harmless worms that creep.
O Sailor, Come Ashore
O sailor, come ashore,
What have you brought for me?
Red coral, white coral,
Coral from the sea.
I did not dig it from the ground,
Nor pluck it from a tree;
Feeble insects made it
In the stormy sea.
(Christina Rossetti)
2.해석
기억해 주세요
제가 떠나거든 기억해 주세요.
제가 침묵의 나라로 저 멀리 떠나거든요.
당신이 제 손을 더 이상 잡을 수 없고
돌아서려던 제가 다시 돌아서 머물지 못할 때.
절 기억해 주세요. 계획해둔 우리의 앞날을
당신이 제게 더 이상 말해 주지 못할 때.
그저 기억해 주세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