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자재나 제품의 구입에 따르는 비용이나 재고유지비 등을 고려하여 가장 경제적인 판단을 하는 경제적 발주량(EOQ : Economic Order Quantity)과 또는 경제적 생산롯트의 크기(EPQ)의 개념이 나오게 되었다. 여기에서는 EOQ와 EPQ의 개념을 설명하고 이들의 관계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
EPQ)의 관경제적 주문량(EOP)과 경제적 생산량(EPQ)의 관계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앞서 잠시 언급하였고 본문의 가장 핵심적인 논의 대상인 EOQ, EPQ 모델은 현실 기업경영에서는 비현실적이고 실용성이 없는 것처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EOQ,EPQ 모델은 경영학에 있어 재고의 수학적 개념을 도입하
오늘날 경영학 전반에 걸쳐 재고관리 문제는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재고가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대개 기업은 전체 자산의 25%~75%를 재고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은 기업자산의 상당히 큰 부분을 잘 관리한다는 뜻이 되
나누어 볼 수 있다. 전자에는 경제적 주문량(Economic order Quantity : EOQ)과 경제적 생산량(Economic Production Quantity : EPQ)이 있으며 후자는 확률적 Q모형과 확률적 P모형이 있다. 본인은 여기서 확정적 모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경제적 생산량과 경제적 주문량에 대해 각각의 개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손실과 재고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간의 적정균형을 유지하는데 있다고 본다. 따라서 재고관리의 확정적모형인 경제적주문량(EOQ)모형과 경제적생산량(EPQ)모형에대해 개념적차이를 논 해보고자 하며, 또한 두 모형에 동일한 값을 적용한 수치적 예를 들어 비교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