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자재나 제품의 구입에 따르는 비용이나 재고유지비 등을 고려하여 가장 경제적인 판단을 하는 경제적 발주량(EOQ : Economic Order Quantity)과 또는 경제적 생산롯트의 크기(EPQ)의 개념이 나오게 되었다. 여기에서는 EOQ와 EPQ의 개념을 설명하고 이들의 관계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다.
관계를 수치적 예를 들어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1. 경제적 주문량(EOQ)모형의 개념
독립수요품목의 주문이 상당히 완만하더라도 최선의 주문량을 결정하기란 그렇게 쉽지 않다. 예를 들면, 5개월마다 재고를 보총하려는 정책은 발주비는 적을지라도 재고유지비는 상승한다. 합리적인 주문량을
관리의 개념
생산관리란 어떤 기업이 고객이 원하는 제품(재화, 용역)을 특정 자원을 투입하여 가치창조와 부가의 변환과정을 거쳐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량을 경제적으로 산출공급하는 생산시스템의 활동을 계획, 조직․설계, 운영 및 통제하는 일련의 의사결정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에
EOQ 와 EPQ 의 차이점
○ EOQ의 경우 재고의 입고가 순간적으로 행해지는데 반해서, EPQ의 경우는 점차적으로 이루어진다.
○ EPQ모델에서는 발주비용 대신에 준비비용을 계산한다.
② 고정 발주기간형 재고관리(Fixed order-period model)
【그림2-2】
- 재고량을 일정기간마다 파악하여 주문하는 방법
나누어 볼 수 있다. 전자에는 경제적 주문량(Economic order Quantity : EOQ)과 경제적 생산량(Economic Production Quantity : EPQ)이 있으며 후자는 확률적 Q모형과 확률적 P모형이 있다. 본인은 여기서 확정적 모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경제적 생산량과 경제적 주문량에 대해 각각의 개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