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업계 사상 최고의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2006년에는 온라인 쇼핑업계 최초로 반기 만에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2005년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6년에는 업계 최초로 산업자원부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으로 인증을
수수료 인상에 의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시장성이 높고 판매 의사가 높은 물품만 등록됨으로 인해 마켓플레이스로서의 기능은 보다 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옥션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체 판매나 판매 업체를 사이트에 입점 시키는 일반 쇼핑몰과 달리 판매자와 구매자
등 4가지 판매방식을 채택했다. 동일한 상품이라 하더라도 판매방식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셀러들에 대한 판매 수수료에도 차이가 있다. 또한 판매자 공인인증 제도를 도입하여 대량 개인정보를 도용한 불법 아이디 개설을 예방할 수 있고 불법 제품의 판매 피해로 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
마켓 인수에 대해 기업결합 조건으로 앞으로 3년간 쇼핑몰 등록 판매자에 대한 판매 수수료율 인상을 금지하고, 등록 수수료와 광고 수수료 단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안에서만 올릴 수 있도록 조건을 달아 승인하였으므로 인터넷 쇼핑몰의 독점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g마켓과 옥션의 합
수수료(낙찰수수료)
판매수수료에서 옥션은 경쟁업체보다 월등히 싼 가격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50.000원 상품 2개를 판매했을 경우의 수수료는, 옥션은 4,198원이고 G마켓은 8%로 가정하였을 때 8,000원이다. 이 수치는 등록수수료를 제하고 나서라도 엄청난 가격의 차이이다. 따라서 부가서비스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