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정보통신기술)와 기술로드맵기술로드맵은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인해 기술개발계획 수립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
1. 수요 중심(demand-pull)의 기술기획 과정이다
기술로드맵은 시장의 요구사항을 도출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에서 기술 중심(technology-push)의 기획활동과 구별된다. 개발
정보격차 해소를 국가 정보화 최우선 과제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스웨덴은 ‘세계 최고의 정보사회’가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는 정보사회’를 국가 정보화 목표로 제시하고 있으며, 영국은 UK online(2000.9)에서 ‘보편적 접근’, ‘e-commerce 환경 구축’, ‘전자정부구현’을 주요 정책 과제
전자정부 저변을 확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전자정부 서비스 발전 및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능형 전자정부 구현의 세부계획을 “지능형 정부로드맵”으로 이름 짓고, 인공지능
정부로부터 시작된 이 대화는 이후 정계를 넘어 경제계와 학계는 물론 시민사회 및 노동계까지 확장되었다. 2011년 해닝 카거만(H. Kagermann)이 메르켈 총리에게 제조업에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ICT를 접목시켜 생산성을 혁신하는 ‘산업 4.0’을 제안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카거
성장기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밑바탕이 되는 패러다임의 변화, 즉 정보의 효율적 유통을 위한 IT에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IT로의 변화를 대중들이 충분히 인식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녹색성장기술의 대중화 전략이 요구된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국가전략을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