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R. W. Stott)의 <그리스도의 십자가(The Cross of Christ)>를 택해서 읽게 되었다. 나는 구원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크리스쳔으로서 피상적으로는 알고 있었으나 진정한 이해가 없었으며, 왜 꼭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만 구원이 얻어지는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해가 부족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
JohnStott. 신현기 역.『살아 있는 교회』서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09. p 14-15.
즉 건강한 교회는 양 무리를 돌보는 것이고, 기적만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원리대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형 교회 목회자들 중에 자신들의 양 무리를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 목회
JohnStott, 박영호 역, 『현대 사회 문제와 기독교적 답변』(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1985), pp.156-157.
비록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는 혹평을 받아왔지만, 또한 동시에 생태계를 보존하고 인류 생존에 공헌할 가치들과 미덕들을 지니고 있다. 박원기, “기독교 사회 윤리”, 『기독교와 세
John R. W. Stott, 정옥배 역,「로마서 강해」, 252.
‘히나’는 종속접속사로서 ‘~하기 위하여’라는 목적을 나타내는 절을 이끈다. 즉 ‘히나 카르포포레소멘 토 데오(i{na karpoforhvswmen tw'/ qew'/)’는 율법에 죽임을 당한 또 하나의 목적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열매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
John R. W. Stott)는 ‘유대인이 우선권을 갖는 신학적인 것이며-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으므로-그렇기 때문에 또한 역사적인 것이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나 똑같은 방법, 즉 믿음에 의해 구원받기 때문이다(롬3:22, 4:11:10:4,11). 그것은 유대인에게나 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