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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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서 7장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들어가는 글
A. 연구 목적
B. 로마서 7장의 위치와 중요성

Ⅱ. 본론
A. 로마서 7장 본문 연구
1. 로마서 7장 개관
2. 로마서 7장 주석

B. 로마서 7장 신학 연구
1. 율법의 기능
2. 15-25절의 역사적 논쟁
3. 육신의 의미
4. 죄의 법의 의미

Ⅲ. 결론 : 글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호스테'는 ‘~처럼’이란 뜻을 갖는 단어로써 앞서 나온 논리를 전제로 실제적 결과를 유도할 때 주로 사용되는 접속사이다. 따라서 앞에 나온 혼인관계 비유의 근거를 통해 칭의된 성도가 율법의 법적 구속력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Ibid., 520

‘죽임을 당하였으니’로 번역된 ‘에다나토데테’는 동사, 직설법, 부정과거, 수동태, 2인칭, 복수로써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인해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율법의 노예상태에 대해서 죽음을 당했음을 나타냄으로써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더 이상 율법의 주관 아래 있지 않음을 분명히 해준다. 여기서 부정과거시제는 진입적 의미, 즉 어떤 상태나 조건으로 들어가는 것을 나타낸다. 즉 우리는 예수를 믿는 순간 율법에 대해서 죽은 상태에 들어감을 잘 알게 한다. 제자원,「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로마서 제1-8장 v.116」, 520

‘에이스 토 게네스사이 휘마스 헤테로’(eij" to; genevsqai uJma'" eJtevrw/)를 번역하면 “너희가 다른 이에게 속한 상태가 되게 하기 위하여”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게네스사이’는 ‘~에게 속하다'(NRSV, belong to), ’~에 연합하다‘(be joined to)로 번역하는 것이 적당하다. Ibid.
원문으로 볼 때 분명한 것은 우리가 율법에 대해 죽임을 당한 상태가 된 것은 일차적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위한 것임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John R. W. Stott, 정옥배 역,「로마서 강해」, 252.

‘히나’는 종속접속사로서 ‘~하기 위하여’라는 목적을 나타내는 절을 이끈다. 즉 ‘히나 카르포포레소멘 토 데오(i{na karpoforhvswmen tw'/ qew'/)’는 율법에 죽임을 당한 또 하나의 목적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열매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John. Ziesler, 「로마서 주석」, 조갑진 역(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2), 226.

구 절
본 문 내 용
5절
o{te ga;r h\men ejn th'/ sarkiv, ta; paqhvmata tw'n aJmartiw'n ta; dia; tou' novmou ejnhrgei'to ejn toi'" mevlesin hJmw'n, eij" to; arpoforh'sai tw'/ qanavtw/:
While we were living in the flesh, our sinful passions, aroused by the law, were at work in our members to bear fruit for death.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욕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육신’에 해당하는 단어 ‘사륵키’는 명사, 여성, 단수, 여격으로써 로마서에서도 지금까지 5번 사용되었다.(1:3; 2:28; 3:20; 4:1; 6:19) 그러나 윤리적으로 죄 많은 인간 본성의 의미로 쓰이는 것은 본 절이 처음이다. ‘사륵스’는 ①영혼, 마음과 구별되는 몸(골2:5) ②혈통, 혈연(롬9:8) ③약하고 유한한 피조물(고전1:29) ④죄의 성향을 띠고 죄를 욕구하는 타락한 인간본성(롬7:25; 8:30)의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본 절에서는 네 번째 용례로 쓰이고 있으며 성령과 대조되는 개념이다. 제자원,「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로마서 제1-8장 v.116」, 522-523.

‘정욕’이란 뜻을 가진 ‘파데마타’는 명사, 중성, 복수로써 신약성경에서 16회가 쓰인다.
참고문헌
1. 국내문헌

목회와신학 편집부,「로마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서울: 두란노 아카데미, 2007.

조갑진,「로마서이야기」, 인천: 도서출판 바울, 2004.

조갑진,「신약과 성결교회」,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7.

제자원,「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로마서 제1-8장 v.116」, 서울: 제자원, 1998.

차정식,「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9.


2. 번역문헌

Osborne, Grant, 박대영 역. 「로마서」, 서울: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2001.

Hendricks, William. 손종국 역.「로마서(상)」, 서울: 아가페출판사, 1983.

Lloyd Jones, D. M. 서문강 역.「로마서 강해 4 An Exposition of Chapters 7:1-8:4 The Law: Its Functions and Limits」,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81.

Stott, John R. W. 정옥배 역.「로마서 강해」, 서울: IVP, 1996.

Ziesler, John. 조갑진 역.「로마서 주석」,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2.


3. 논문자료

정익진. "로마서의 의와 복음",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1999.

류창열, "로마서 7:13-25의 주석적 연구", 고신대학신학대학원, 1993.

김부일, "로마서 7장에 나타난 갈등과 탄식에 관한 연구", 총신대학신학대학원, 1984.

박선진, "로마서 7:7-25의 ‘나’에 관한 연구", 장로회신학대학교대학원,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