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방에 비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국별로는 부산총국(12.9%), 창원총국(11.4%), 광주총국(11.2%)의 순이고 춘천총국(5.5%)이 가장 낮았으며, 을지국 중에서는 울산국(6.8%)이 가장 높은 반면에 포항국(1.2%)은 매우 낮았다(방송위원회, 1996). 현재는 제1TV는 부산 5.5%, 창원 3.8%, 울산 2.7% 그리고 진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한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 이영현. 2005.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자와 수용자의 상호지향성 연구. 중앙대 대학원.
국내에서는 1998년 SBS <황수관의 호기심 천국>을 기점으로 현재 KBS2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비타민>, <경제비타민>이 방영되고 있다.
방송으로서 전시청자 층을 고려한 편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타방송사에 비해서 오락보다는 교양, 시사, 정보를 중심으로 한 다큐, 어린이, 교육, 문화 관련 프로그램에 많은 편성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번 편성 모토를 ‘전문영역의 대중화 선언’, ‘아시아와 세계를 이해하는 창’, ‘지역 균형
KBS만이 존재했다(CBS가 있긴 했지만 클래식 위주의 방송을 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50년대말 KBS에서 1주일에 한 번 30분간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내기 시작했는데 아마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 팝 음악 방송일 듯 하다. 당시 활동한 사람은 이호로씨와 이진섭씨가 샹송이나 라틴 음악, 글렌 밀러와 베니
공적인데 경영은 상업적이라서 이념과 경영의 불일치가 심하고, 복수의 공영방송을 둘 까닭이 없음으로 해서 MBC를 사유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BC의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소유구조와 경영구조를 분석해 보고 공영방송으로써 MBC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