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는 전류구동소자로서 전류에 따라 밝기가 달라진다. 단일 LED는 낮은 전압장치이다. 단일 인디케이터 LED는 2~4V의 직류전압과 1~50mA 범위의 전류를 필요로 한다. 조명용 LED는 단일 반도체 LED가 필요로 하는 동일 전압을 요구하나, 동작전류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 보편적으로 수 백 mA이다. 직렬로 연결
LED의 원리는 1907년 헨리 라운드에 의해 최초로 발견됐으며, 최초의 LED는 P-N접합구조가 아닌 쇼트키다이오드 구조였다.
기본적으로 활성 층의 물질은 지금과 같은 질화물계열이 아닌 당시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카바이드(SiC)를 활용했으며, 거의 모든 색의 빛의 구현이 가능했다.
이 같은 원리를 이용
LED의 성능은 사용되는 반도체의 특성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게 된다. LED의 제조공정은 세부기술별로 기판, 에피, 칩공정, 패키지, 모듈제작기술 등 제조공정에 따라 다양기술이 요구된다. 이 장에서는 LED의 개념, 발광원리, 역사, 특징, 종류, 재료, 응용분야, 전망 등에 대하여 분석 해 보며, 국내시장과
LED재료로써 좋은 재료라 할 수 있다. 수직천이가 일어나는 에너지 폭은 반도체 결정 구조의 고유한 특성인 에너지갭(Eg)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관계식을 사용하여 에너지갭과 발광 파장과의 관계를 표현한다.
λ= hc/Eg≈1240/Eg(nm)
단, λ는 발광 파장(nm), h는 Plank 상수, c는 광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