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Q가 요금할인이나 보조금 혜택을 받아 갤럭시S에 비해 저렴한 선에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옵티머스가 후발주자인 점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었다. 또한 LG전자에서 나온 첫 스마트폰임을 광고했기에, 고객들은 기존의 앞서 이야기한 Lolli - Pop과 같이 LG CYON에 갖고 있던 저
옵티머스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만한 기능들이 있지만 기존의 아이폰과 갤럭시의 시장점유와 고객충성도가 높아 옵티머스를 고려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체험관과 팝업스토어를 마련하여, 옵티머스만이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능과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직
폰 생산에 주력하였고 결과적으로 스마트폰 경쟁에서 한발 뒤늦게 되면서 피쳐폰 시장에서는 여전히 강세였지만 주력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시장점유율이 2010년 9월 15%대까지 하락하였다. 결국 2011년 3월에 CYON브랜드를 폐지하고 LG Mobile이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옵티머스 라인으로 대표되는
시리즈의 제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까지 팬택의 브랜드 파워는 인수를 한 스카이의 브랜드 파워에 미치지 못한다. 때문에 팬택은 지금까지 방패막이로 스카이를 사용해왔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스카이의 브랜드 포지셔닝은 잘 되어있는 형태였고 이미 대
약점:
●고급화에만 집중한 단조로운 라인업
단조로운 라인업 또한 애플의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애플은 지금껏 단 하나의 아이폰만을 출시했다. 아이폰4s를 팔다가 아이폰5를 공개한 뒤에는 기존 아이폰4s의 용량을 더욱 줄여서 보급형 라인업으로 재배치하는 식의 지나치게 단조로운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