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확대
아시아·중남미의 ‘중진국’ 및 구공산권의 ‘전환기경제국’들과의 정책대화 등 각종 비회원국협력사업(outreach programme) 실시
☞1994∼2000 - 6개 비선진회원국 추가로 회원국 총 30개국으로 확대
멕시코(94.5), 체코(95.12), 헝가리(96.5), 폴란드(96.11), 한국(96.12) 및 슬로바키아(2000.12) 가입
파악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산업정책연구원(IPS)은 정치가 및 행정관료 영역에서 ‘뇌물과 부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직 국가경쟁력 측정지표 중에서 부패 관련 항목의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국가경쟁력과 부패인식과의 상관관계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능력도 갖추고 있는 국제기구
세 번째 특색은 OECD의 ‘클럽적인 성격’이라고 지칭되는 것이며 그 활동형태는 WTO와 같은 회원국 간의 ‘협상’이아니라 ‘논의’를 주체로 하고 있으며 회원국 간의 자유로운 토의와 정보교환을 통해 공통인식을 조성하고 각국의 정책조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
OECD의 위상은 크게 변모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래도 이 기구에서 논의된 사항은 WTO, IMF 등 국제경제기구의 정책으로 채택되든지 또는 다자간협상의 대상으로 채택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 세계경제를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에 OECD는 명실상부한 세계기구임에 틀림없다.
-OECD의 의사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