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PTSD와 같은 치료에 더 적절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PTSD와 같은 증상은 자신의 고통이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 쉽게 알기 어려운 장애이다. 그것을 촉발시켜 밖으로 드러내게 할 수 있다면, 미술치료 역시 EMDR이나 PE치료처럼 적절히 기능할 수 있을 것 같다.
나타남) 만성적 스트레스가 잦을 때 공포증이 발생한다.(그 스트레스는 대개 보모의 죽음, 부모와의 이별, 형들의 모독이나 비판, 가족 내 폭력 등이다.)
-정신분석이론: 공포증에 대해서는 일찍이 프로이트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그에 유래한 거세공포, 근친상간에 대한 불안, 기타 성적 흥분에 따
장애가 온 상태를 총칭한 것인데, 그 범위에는 넓은 뜻과 좁은 뜻의 정신질환이 있다. 정신위생법에서는 정신병자(중독성 정신병자를 포함)와 정신박약자 및 정신병 질자를 정신장애자로 하고 비정신병성 정신장애는 포함되지 않고 있다.
나) 원 인
정신질환은 신체질환과 같이 단순한 원인- 결
증상은 외상의 재 경험, 외상잔재의 회피 및 일반적인 반응의 마비, 지속적인 과각성인 상태로 구성되고, 흔히 동반되는 증상으로 우울, 불안, 인지 기능의 어려움 등이 있다.
이처럼 만성화 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의 경우 개인 및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해짐에 따라, 연구자들은 PT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