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을 통해 '선진국의 경우 저성장 사회로의 이행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순환형 시스템의 정착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는 저서에서 유비쿼터스 환경하에서는 정보습득과 활용이 최적화돼 소모성 자원의 효율적인
RFID태그가 들어가야 한다.
1.1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컴퓨터 관련 기술이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음을 뜻하는 '퍼베이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란 도로, 다리, 터널, 빌딩, 건물, 벽 등 모든 물리공간에 보이지 않는 컴퓨터를 넣어 모든 사물과 대상이 지능화되고 전자공간에 연결돼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공간을 만드는 개념으로 기존의 홈 네트워킹, 모바일 컴퓨팅 보다 한 단계 발전된 컴퓨팅 환경을 의미합니다
Ubiquitous
정보를 주고받는 ‘미래 사물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기는 물론 센서가 부착될 만한 모든 사물과 기기에도 통합된 주소를 부여해 이들간에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다.
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사용자가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
유비쿼터스 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형태로 쓰이게 된다. 즉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냉장고·안경·시계·스테레오장비 등과 같이 어떤 기기나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넣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정보기술(IT) 환경 또는 정보기술 패러다임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