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로는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상황이다. 흔히 환자의 회복음식 정도로 인식되던 죽이 이처럼 대
중적인 성공을 거두며 외식기업의 반열에 당당히 입지할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롭고 의외적 이었으며 이러한 점이 계기
가 되어 본죽 이라는 브랜드를 선정하게 되었다.
본죽은 해외 진출 사업 및 국내 홍보 마케팅력을 강화해 웰빙 슬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틈새시장 입점을 통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B TO C에서 B TO B 사업으로 시장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맞춤형 해외창업이민 사업에도 주력해나가
통일시켰다. 여기에 미리 쑤어놓거나 반 가공 상태의 죽이 아니라 개인입맛대로 일일이 맞춰주는 '맞춤죽' 으로 웰빙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럽고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와 간판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슬로우푸드'를 지향하는 본죽의 기업이념과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
본죽은 ‘웰빙’이라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되는 이른바 ‘웰빙 슬로우푸드’의 메뉴들로 구성하여 여타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또한, 본죽은 젊은이들이 영양식, 건강식으로 충분히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타겟팅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판매하고 있으며 양이 부담스러
포장을 많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포장백을 고급화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본죽은 앞에서 설문에서 살펴보았듯이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먹는 경우보다는 포장을 해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여 포장백을 고급화 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기존의 본죽의 포장백도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