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는 어려움을 그 개인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개인을 둘러싼 가족이라는 맥락 속에서 체계 내외의 상호작용과 가족이 갖고 있는 강점을 이해하려고 시도한다.
가족치료 이론은 가족의 역사와 세대 간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세대 간 가족치료모델을 비롯하여 구조적 가족치료모델, 의사소통 가족
경험적 가족치료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 다른 조들이 어떻게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하는지는 몰라도 우리조원들은 개개인들이 저마다 열심히 참여하려는 의지가 보였다. 조별발표라는 것이 언제나 소수의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여 단체로 협동이라는
모델을 개발함에 있었다. 가족의 미성숙한 태도, 억압된 감정 표현, 역기능적인 의사소통, 낮은 자기 존중감에 초점을 맞추고 상담을 통하여 가족 개인의 억압된 감정과 가족 사이의 미해결된 사건을 잘 다스릴 수 있게 하였다. 심리극과 가족조각, 빙산탐색과 같은 기법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느
상황
호불호가 분명해서 싫은 것이 있으면 얼굴이나 몸짓 같은
비언어적 표현과 언어적 표현으로 그대로 나타난다.
이런 행동을 본 엄마는 “너무 심하게 반응하는 것에 따라 오해를 부를 수도 있으니 고쳐야겠다”고 잔소리 같은 조언을 종종 한다.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잘 되지
경험의 대부분이 ‘수면 아래’에서 일어난다.
․ 일반적인 치료모델에서는 문제행동의 변화에 초점을 두나 사티어 모델에서는 개인의 빙산 수면 아래를 탐색하여 부적응적인 내담자의 경험을 표면화하고 변형하도록 함으로써 2차 수준과 3차 수준의 변화를 목표로 한다.
․ 내담자가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