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된다. 이러한 흐름은 결정이 용해될 때까지 계속된다. 소금이 불용성 고체와 혼합되어 있을 때는 침출의 예가 된다. 확산의 일반적 원인은 농도구배이지만 압력구배, 온도구배 그리고 원심력 등의 외부장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압력구배(분압이 아님)에 의한 분자확산을 압력확산이라고 하며
확산에 의하여 이동할 때 물질이동속도 NAZ는 다음과 같다.
이때 NBZ = 0 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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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 : Z방향으로의 A의 molal flux [gmol/㎠ sec] XA : 액체 A의 몰분율
DAB : 액체 A의 B에 대한 확산계수 [㎠/sec] C : 액체의 농도 [gmol/㎤]
Z : 액체가 이동한 방향의 거리 [㎝]
확산성분을 구배의 고농도 끝에 일정하게 공급하고 저농도 끝에서 일정하게 제거함으로써 구배가 유지될 때, 확산성분의 흐름은 연속적이다. 이 이동은 물질전달 조작에서 이용된다.
2) Fick's Law
2성분의 혼합물이 z 방향으로 농도차가 있을 때 여기에 직각인 단위면적에 대해 단위시간 당 A성분이
확산의 일반적 원인이 농도구배이긴 하지만, 압력구배, 온도구배 또는 원심력과 같은 외력장에 의해서도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 압력구배에 의한 분자확산을 압력확산(pressure diffusion)이라 하며, 온도에 의해 생긴 것은 열확산(thermal diffusion), 그리고 외력장에 의한 것은 강제 확산(forced diffusion)이라고
성분B와 함께 있는 성분A의 확산도(diffusivity)
x = 계면에 수직한 경로의 길이
(13)
* 구배의 부호는 확산 플럭스의 방향과 반대 → 확산은 낮은 농도 방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
ⅰ) 확산도 간의 관계
① 이상 기체인 경우(PV=nRT, n/V=P/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