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인권은 모든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로, 출생과 동시에 지니게 되는 인간 고유의 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색, 인종, 출신 때문에 차별받아서는 안된다. 세계 각국에서 이를 위해 제도적 측면으로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의 인권을 전반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외국인
NGO, CBO, GRO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파트너관계를 구축해왔다. 유엔에서는 비정부기구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유엔이 개최하는 모든 회의에서 정부대표자회의와 병행해서 NGO회의를 조직하고, 이끌어오고 있다.
유엔활동에 주로 서구국가들의 NGO들이 참여했으나 개발도상국의 NGO들이 대거 동참하
NGO는 모든 정치세력이나 사회구성원에게 개방되어 있다.
NGO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NGO의 다양성이다. NGO의 다양성과 복잡성은 조직, 전략, 이념적 지향,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관계등 모든 면에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지역내 문제만을 관여하는 지역NGO(LocalNGO)가 있는가 하면
냉전 시대에 정체에 빠져있던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은 냉전의 종식과 함께 활력을 띄게 되었다. 탈냉전 시대에 접어들면서 민주화와 민족주의의 열망이 제 3세계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미, 소가 아프리카 대륙 및 동유럽, 아시아 등지에 남겨둔 국가간 분쟁은 줄어들었지만 그 동안 미. 소 양극 체제가
1) 인보관
인보(鄰保)란 사전적으로 가까운 이웃끼리 서로 돕는다는 의미가 있다. 즉 인보관(鄰保館)이란 빈민 구제를 목적으로 세워진 단체나 기관을 의미한다. 이는 빈민지역에서 함께 생활하며 가진 자가 지역사회 환경과 생활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인보관에서 진행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