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선들, 고뇌의 공간들, 극적인 경험 등이 그의 건축을 대변한다.
건축물이란 조경의 한 부분으로서 자연의 모든 요소들의 조화를 추구함
환경에 대해서 대응하는 고도의 해석적인 설계를 하는 독특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한 기후조건이나 버려진 대지의 성격 때문
존 파슨이 ‘런던 미니멀’로 불리는 반면 ‘지중해 미니멀’로 불리는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파슨보다는 좀 더 감각적인 재료의 느낌을 살려주고 있고, 소토 디모라(Souto De 의 격조 높은 디자인의 세계를 보는 듯하다.
감각적인 스타일리스트의 작품들로서 항상 최정상의 스타일만을 고집하면서, 전
주로 콘크리트와 유리, 석재 그리고 목재를 이용하여 매우 섬세한 건축세계를 추구하였다.
2. 깨끗한 선들과 복잡하지 않는 디테일들, 그리고 부드럽고 풍부하게 느껴지는 자연적인 건축재료들의 세계는 선(禪)불교의 미적 침묵과 상통하는 분위기로 건축의 기능주의적 측면을 중시하였다.
3. 지역적
프로젝트마다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각각의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정부, 학계 그리고 개인 회사들에 이르는 많은 고객을 가진 가장 미학적으로 과감하고 혁신적인 건축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건축은 무엇보다도, 누군가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므로 그 욕구가 무엇일
도시의 건물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도시와의 조화를 추구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기여하고자 하며 건축주, 건물, 설계계획간의 완벽한 대화를 통해 이들간의 효과적인 균형을 추구한다. 특히 설계과정을 공개하여 건축주의 Vision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환경적인 지속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