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에서 세심교를 지나 울창한 숲 속에 자리잡고 있는 신흥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이며, 현재 20여개의 사찰을 거느리고 있다. 이 절의 효시는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신라 진덕여왕 6년(652)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향성사(香城寺)이다. 향성(香城)이라는 이름은 "중향성불토국(衆香城佛土
경포8경
1. 녹두일출(綠豆日出)
녹두정에서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는 것을 말하며, 옛 한송정으로서 현 강릉비행장 동쪽에 위치하였으며, 경포대의 정동(正東)을 가리킨다.
2. 죽도명월(竹島明月)
호수 동쪽에 있는 섬모양의 작은 산으로서 산죽이 무성하여 죽도라고 불렸는데 현 현대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