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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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탈레스
탈 레 스
Thales : B. C 640 - B. C 546
유럽철학의 시조가 된 탈레스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인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의 도시 밀레토스 사람으로 최초의 유물론 학파인 밀레토스학파의 시조. 그는 기하학, 천문학에 정통하여 B.C 585~584년 당시의 일식을 예언하였다고 전해지며, 또한 정치 활동도 하였다.
그 당시 이오니아 지방은 그리스 식민지로서 상공업이 발달하였고, 그와 같은 환경은 이오니아 자연철학이라는 세계관을 발생시켰다.
탈레스는 세계를 구성하는 자연적 물질의 근원을 밝힌 최초의 사람으로, 그것을 물(水)이라 하였다. 이 물은 경험적으로 파악된 물질적 질료이며, 스스로의 변화에 의해 다양한 만물을 형성한다. 이 학설은 자연과 그 다양성을 자연 그 자체로부터 설명하고자 한 유물론의 입장으로 지적 탐구를 통해 전체로서의 세계를 하나의 실체로부터 통일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점에서 종교적 설명과는 다른 철학적 세계관의 발생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점에서 그는 유럽 철학의 시조가 되었다.
왜? 그가 처음으로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일까? 그건 아니다. 사실 탈레스 이전에도 물을 물질의 기본 단위로 여기는 움직임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단순히 그 주장 때문만은 아니다.
그렇다면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이란 간단히 ‘인간과 세상에 대한 근본 원리를 추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니까 탈레스가 철학의 아버지가 된 까닭은 현상의 단순화를 통해 자연을 분석하고자 했고, 신화나 그 속에 등장하는 신들의 괴력 대신 자연 그 자체로부터 현상의 원인을 탐구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그리스 7현인’ 가운데 그의 이름은 빠지지 않을 정도로 명성이 높으며 역사적으로도 기억되고 있다.
한편 우리에게는 철학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무렵 그의 명성은 천문학과 수학 분야에서 오히려 더 높이 평가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역사》의 저술가로 유명한 헤로도토스(Herodotos)는 그를 가리켜 현실적인 정치가라고 하였으니 탈레스의 본 모습이 무엇이었는지 알 길이 없다. 하기야 옛날에는 한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에게 모든 업적을 몰아주는 경향이 있었다니 그에게도 누구의 성과물인지 모를 여러 가지가 덧붙여졌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아래 사실은 분명히 그의 몫으로 보이는데 후대의 학자들은 이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도 한다.
그는 리디아와 메디아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을 무렵, 일식으로 인해(그러니까 하늘에서 태양이 사라지는 놀라운 현상으로 인해)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그의 예언은 적중했다. 양측 군사들이 일식을 신의 노여움이 발동한 현상으로 이해하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그의 명성은 높아만 갔는데, 그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것은 피라미드의 높이 측정이었다.
아래그림이 탈레스가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한 방법이다. 그는 피라미드의 그림자 끝과 자신이 세운 막대기의 그림자 끝을 일치하도록 한 후, 비례식을 만들어 피라미드의 높이를 계산해냈다. 즉 서로 닮은 직각삼각형의 비례를 이용한 간단한 방법을 활용한 것이다. 그렇지만 그의 계산에 이집트 왕은 무릎을 치며 감탄했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탈레스는 다음과 같은 5개의 정리(定理)를 발견하고 증명하기도 했다. 그가 왜 철학자뿐 아니라 수학자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성과다.
1. 원은 지름에 의해 2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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