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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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능성 화장품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는 끊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피부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이 지금도 한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만 보더라도 이제는 치료가 아닌 예방에까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게다가 남성을 타깃으로 한 기능성화장품의 출시도 잇따르고 있어 아름다움의 표현이 이제 여성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또한 몇 가지의 기능성화장품을 쓰고 있는데 생각만큼의 효과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기능성화장품은 피부에 약이 될 수도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도 있기에 잘 알고 써야합니다.
1993년 alpha-hydroxy acid 가 화장품에 도입되어 피부탄력 및 주름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면서 cosmeceutical (cosmetics + pharmaceutical), 즉 기능성 화장품이란 신조어가 첫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고령화 사회에 있어서 여러 가지 관점에서의 삶의 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름답게 나이를 먹는 것의 실현에 중책을 맡고 있는 화장품의 역할은 앞으로 점점 중요해져 갈 것입니다.
기능성화장품이라 함은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중 각 목의 1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화장품을 말합니다.
기능성화장품의 효능으로는 크게 피부의 미백, 주름완화, 일소, 일소방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노화방지, 피부처짐 개선, 여드름 개선, 피부거칠음 방지, 혈액순환 촉진 등 피부 개선에 따른 여러 가지 기능들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기능성화장품은 화이트닝제품, 링클케어제품, 자외선차단제품으로 분류되어 시판되고 있습니다.
1.화이트닝(Whitening. 미백)이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피부색은 멜라닌, 헤모글로빈, 카로틴의 양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중 멜라닌이 가장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피부색은 멜라닌세포 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멜라닌소체의 크기와 각질형성세포에서의 부포로 결정됩니다. 멜라닌의 과잉생산이 기미, 주근깨 등을 형성하게 됩니다.
현재 알려진 미백의 방법으로는 크게 자외선차단, 신호억제, 유전자 발현 억제, 멜라닌 형성 효소 작용 억제, 색소 환원(비타민 C 및 그 유도체), 각질층 제거가 있습니다.
미백용 화장품에 주로 쓰이는 비타민 C와 알부틴, 코직산, 젖산 등의 미용성분이 화이트닝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C-화장품에 이용되었을 때 비타민 C는 항산화제(antioxidant) 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주며 자외선 차단효과를 상승시켜줄 뿐아니라 미백효과,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부틴-알부틴은 화학적구조가 하이드로퀴논과 비슷하나 인체에 대한 독성이 없는 미백성분입니다. 식물(월귤나무잎, 덩굴월귤잎, 서양배나무잎)에서 추출하고 피부에 대한 미백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직산-코직산은 누룩 곰팡이 발효액으로부터 얻어지는데, 피부에 대한 코직산의 작용은 타이로시나제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멜라닌을 환원시키는 효과에서 기인합니다.
2.링클케어(Wrinkle Care)화장품은 주름개선 효과를 가진 화장품을 말합니다. 젊어지고 싶은 욕구에 따라 주름개선 및 예방에 대한 관심 증대로 화장품 시장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름이란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의 탄력유지 성분인 진피 내의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의 합성량이 감소되고 외적으로는 자외선에 의해 파괴되어 점차로 단단해지고 신축력이 없어짐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주름은 일단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으며 설사 주름 수술을 한다해도 오래가지 않아 다시 생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주름을 예방한다는 것은 치료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름은 크게 3사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피부의 수분량이 감소하여 생기는 가성주름. 두 번 째, 진피에 있는 탄력 섬유와 교원섬유등이 파괴되거나 변성되어 생기는 진성주름. 세 번째, 부분적인 피하지방의 감소에서 오는 일시적인 주름. 가성 주름과 일시적인 주름은 적절한 관리 여하에 따라 회복이 가능하지만 진성 주름은 조금만 소흘히 하면 발 굵은 주름이 되어 버린다.
*레티놀-비타민 A1의 화학명으로, 순수비타민 A라고도 한다. 동물의 장 점막세포에 존재하며, 녹황색 식물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활성 형태인 레티노인산(retinoic acid)으로 변형되기도 하며, 표피세포가 원래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곧, 피부세포에 존재하는 세포 핵 가운데 DNA로 하여금 RNA를 발현시켜 세포분화를 촉진하고, 동물의 세포 사이에 섬유상 고체로 존재하는 경단백질인 콜라겐과 탄성섬유로 구성된 엘라스틴 등의 생합성을 촉진해 주름을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을 증대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레티놀은 일찍부터 주름 제거나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화장품으로 개발되기 시작해 1990년대 말 이후에는 세계의 화장품 회사들이 잇따라 레티놀이 함유된 화장품을 출시하면서 업체들 간에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도 2000년의 경우 3개의 외국회사를 비롯해 10여 개의 국내 회사 제품들이 시장 경쟁을 벌였는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12개 제품 가운데 10개 제품에서 레티놀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표시량보다 적은 부적합 제품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자외선차단제품의 대표적인 것이 썬크림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와 연결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보면 SPF라는 것이 있는데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의미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시간을 말하며 SPF 1일 경우 보통 15-20분간 자외선을 차단하므로 SPF 34는 34×15(20)=510(680)분, 즉 9시간내지 11시간 이상 피부를 보호한다고 보면 됩니다.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UV A, B를 막아줌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UV-B-중파장의 자외선으로 피부를 벌겋게 달아오르게 하며 염증을 일으킵니다. 오랜 시간 UV-B에 노출되면 탄력과 보습을 관장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돼 피부가 건조하고 늘어지게 됩니다. 또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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