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 온돌로 결정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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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 온돌로 결정된 생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인의 삶을 결정한 온돌!
바뀌지 않는 난방 방식, 온돌
▲ 폐해와 퇴보
온돌, 한국 주거문화의 모든 것
온돌의 전파 시기
온돌의 난방효율
온돌과 부엌의 관계
한옥은 2층 건물이 왜 없을까
온돌이 우리 생활에 미친영향
한국인의 삶을 결정한 온돌
생활을 좌식으로 바꾼 온돌
온돌을 정착시킨 장판지
온돌, 방의 구분을 없애다
온돌로 달라진 집의 구조
한옥에 대한 오해
아랫목과 윗목으로 구분한 상석
가족 중심 사고를 형성한 온돌
우리민족의 독특한 문화 온돌
독특한 온돌 난방 문화적가치
본문내용
목재를 이용하는 방법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고려시대 이전 절의 유구를 보면 대부분 다듬이 원형 주춧돌을, 조선조에 들어서면 막돌 주2
춧돌을 많이 이용했다. 이러한 변화가 발생한 데는 건물의 중요도, 경제적인 여건, 건축에 대한 생각의 변화 등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자연환경의 변화로 나무를 쉽게 구할 수 없게 된 것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조선조에 들어가 특히 후기에 지은 집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좋은 목재를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닌가 생각한다. 질이 좋은 굵은 나무가 많다면 누구라도 잘 다듬어 재목을 만들고 그에 따라 주춧돌을 가공해 격에 어울리는 좋은 집을 지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무의 수급 상황이 여의치 못한 경우에는 집의 수준을 높이는 문제를 생각할 수 없다. 기둥을 가지런히 만들 수 없는 데 주춧돌만 반듯하게 만든다고 집이 좋아지지 않는 까닭이다. 좋은 목재가 부족해진 가장 큰 이유는 나무를 마구 베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조 후기 학자 성호 이익의 대표적 저술 의 글에 "내가 어렸을 때에 보면, 사람의 집에서 말똥을 동그랗게 쌓고 구들방에 불을 때어 미지근하게 만들었다. 어른들의 말을 들어보면 '예전에는 사람들이 흔히 마루에서 잠을 자고 오직 늙고 병든 자만 실내에 거처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사방의 산이 씻은 듯이 벗겨져서 서울 안의 장작이 계수나무처럼 귀한데, 비록 천한 종들까지도 따뜻한 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