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사] 고골의 작품 세계 -`코`, `외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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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문학사] 고골의 작품 세계 -`코`, `외투`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Николай Василиевич Гоголь: 1809~1852)

2. 문학적 생애

3. 고골 문학의 특징

4. 작품 분석

* 󰡔외투󰡕(1841)

1) 줄거리

2) 등장인물

3) 소주제 분석

* 󰡔코󰡕(1836)

1) 줄거리

2) 등장 인물

3) 소주제 분석

4) 발표 후기 : 소시민의 속물성에 대하여


본문내용


고골의 작품 세계
- 󰡔코󰡕, 󰡔외투󰡕를 중심으로-




1. 작가 소개: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Николай Василиевич Гоголь: 1809~1852)

고골은 남러시아 우끄라이나 지방의 폴타바 주 미르고로드 군의 벨리키 소로친쯔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계를 살펴보면 아버지 쪽으로는 우끄라이나 카자크의 피가 섞인 귀족이었으나 특별히 역사가 오래되거나 지위가 높은 가문은 아니었다. 고골의 할아버지는 우끄라이나 귀족 태생의 여인을 납치하여 비밀결혼을 했고, 나중에 그녀가 결혼 지참금으로 가져온 재산이 바로 고골이 유년시절을 보낸 고향마을 바실리예프카였기 때문에 고골은 자신의 가문에 대하여 그다지 긍지를 갖지 않았다.
고골은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라났다. 아버지 바실리는 타고난 몽상가에다 여러 가지 예술 방면에 관심이 많은 아마추어 예술인이었다. 대본을 직접 쓰고 작품의 연출을 맡고, 때로는 배우로 무대에 서는 아버지를 따라 어린 고골도 적지 않게 연극 무대에서 보았고 연극의 준비와 진행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한편 어머니 마리야는 매우 감상적이며 신앙심이 돈독한 부인이었다.‘나쁜 짓을 하여 죄를 범하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된다, 이 세상에서 처벌을 받지 않고 지나가더라도 결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심판을 받고 자신의 죄과에 대한 응분의 벌을 받게 되리라’라는 등의 이야기 들을 하였는데 이것은 어린 고골에게 자연스럽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고, 후일 자신의 의식 내면에는 이러한 죄와 벌에 관한 종교의식이 뿌리깊이 자리 잡고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고골은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김나지움에서 수학하는 동안 학업성적은 그다지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보냈다. 바이올린을 배웠는가하면 미술지도도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고골이 적극적인 흥미와 관심을 갖고 관여했던 것은 문학과 연극분야였다. 시를 쓰는가하면 드라마와 산문 작품도 썼다. 1828년, 7년간의 수학 끝에 김나지움을 졸업한 고골은 드디어 화려하고 보람 있는 미래의 인생길을 향해 첫발을 내딛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우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야할 필요성을 느껴 수도 뻬쩨르부르그를 향해 힘찬 상경의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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