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세계적 경쟁(한국업체의 대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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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경제론]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세계적 경쟁(한국업체의 대응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현재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그리고 한국 기업의 상황, 위기
3. 한국 업체의 돌파구
4. 결론
본문내용
중국 시장에서의 세계 굴지의 자동차 업체들의 활발한 움직임과 더불어 중국 내부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도 주목하여야 한다. 위의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풍부한 내수 시장을 등에 업고 외국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중국의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멀지 않은 미래에 중국에서 도요타 자동차 같은 업체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한국의 자동차 업체는 중국 시장에서의 전 세계적인 경쟁 그리고 현지 토종업체들의 약진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중국 시장에서의 활로를 모색해야 할 때에 이르렀다. 한국 업체들은 자본력과 기술력이 풍부한 세계적인 기업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약진하고 있는 토종기업에 대해서도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다. 그런데 제살 깎아먹기 식의 가격경쟁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것조차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포드사의 중국 시장 판매율의 증가에 반해, 올해 상반기 판매실적에서 전년 동기보다 15.8%나 급감하여, 한때 1위를 달렸던 중국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져 올 상반기 판매순위가 10위권으로 밀려난 것이 한국 기업(현대자동차)의 현실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가격에서는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리고, 품질에선 일본 제품에 밀렸기 때문이다. 아래에서는 한국 기업이 어떻게 대응하였는지 살펴보겠다.

3. 한국 업체의 돌파구
중국 금융시장 아직까진 “기회의 땅”
내일신문|기사입력2007-09-28 17:24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중국 금융회사의 총자산 규모는 지난해말 현재 60조위안으로 한국의 3.7배나 되지만 아직 외국 금융회사가 중국에서 차지하는 비중 은 크지 않아 추가 진출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국내 금융회사들이 중국에 진출할 경우 쓰촨성 성도인 청두가 가장 유망하고 다음으로 동북3성인 것으로 분석됐다.
재경부 금융허브지원팀은 27일 ‘금융회사 중국진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베이징, 상하이, 천진, 소주 등 이미 국내 금융사들의 진출이 활발한 지역 외에도 내륙을 포함한 주요성 중심도시로 전략적으로 진출, 비즈니스 기반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내륙 소비의 중심지가 될 공산이 크고, 서부 대개발의 수혜가 예상되는 청두를 진출 유망지역으로 제시했다. 또 한국 동포가 많고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북3성 지역의 하얼빈, 창춘, 선양 등도 유망지역으로 꼽았다.
재경부는 그러나 국내 금융사들의 중국 진출에 애로가 적지 않다며 충분한 사전 검토를 당부했다. 예컨대 은행의 경우 중국내 현지법인을 설립한 뒤 지점을 1개 설치하기 위해 인허가를 받는데 평균 6개월이 걸린다. 1년에 설치할 수 있는 지점의 수도 2개로 제한된다.
또 중국에서 이미 영업하고 외국계 은행들은 중국계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예대비율 75%를 준수해야 한다.
내년 3월까지 단기외채 한도도 지난해 한도의 60%로 줄어든다.
증권사에 대한 엄격한 적격 외국기관투자자(QFII) 요건도 국내 증권사들의 중국 진출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현재 우리나라 금융사 중에는 중국에서 QFII 자격을 획득한 곳이 하나도 없다. 중국에서는 QFII 자격이 있어야 본토 A주를 살 수 있다.
보험사 역시 중국에서 자동차보험 가운데 임의보험만 팔 수 있을 뿐 책임보험의 영업은 금지돼 있다. 또 중국에 손해보험사가 진출하려면 자산총액 50억달러 이상이라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런 규제 속에 국내 금융기관들의 중국진출은 아직은 미진한 편이다. 7월말 현재 중국 진출한 국내 은행과 보험사는 각각 8곳. 증권사의 경우 5곳이 진출해 있지만 법인은 아니고 사무소 형태로 정보수집 정도 활동을 하고 있다.

LS전선 1억3천만弗 수주 델파이社에 車전선 공급
파이낸셜뉴스 경제 | 2007.10.29 (월) 오후 6:33
mindom@fnnews.com 박민철기자

LS전선이 29일 자동차 부품회사인 델파이사와 1억3000만달러의 자동차 전선을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LS전선의 중국 우시법인인 LSCW에서 전량 생산되며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델파이의 아시아·태평양권역에 있는 8개 생산공장에 공급된다.
델파이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자동차 부품사 중 최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LS전선은 델파이 외에도 독일의 레오니, 일본의 야자키 등 중국 내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현재 4위권인 중국 내 자동차전선시장 점유율을 2012년까지 1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델파이는 미국회사로 보쉬(BOSCH)에 이어 세계 2위의 자동차 부품회사로 도요다, BMW, 벤츠, 현대기아자동차 등 세계 30여개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 부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