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크레딧에서 보여지는 카일 쿠퍼의 영상연출스타일과 미쟝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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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프닝 크레딧에서 보여지는 카일 쿠퍼의 영상연출스타일과 미쟝센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카일 쿠퍼(Kyle Cooper)란 누구인가?
2.오프닝 크레딧 또는 타이틀 시퀀스(Opening Credit, Title Sequence,)
3. 카일 쿠퍼의 영상연출 스타일과 미쟝센 분석.
-영상연출 스타일과 장르적 특성-
1)'세븐(SE7EN)'
2)'가타카(GATTACA)'
3)'도니 브레스코(Donnie Brasco)'
4)'스파이더맨(Spider Man)'
-미장센 분석-
1)조명(Light)과 셋팅(Setting)- 빛이 머무는 사물과 장소의 대비 효과와 심리적 조영[照影].
2)프로덕션(의상과 기타 사물들)과 인물의 행동(Act)- 대칭과 비대칭, 카오스적인 운동성 .
마치며…
-참고문헌과 자료-

본문내용
-영상연출 스타일과 장르적 특성-
1)'세븐(SE7EN)'

기형적인 손, 날카롭게 핸드 드로잉 된 타이포와 거친 노이즈 효과는 이 스릴러영화가 앞으로 진행될 살인마의 행동(살인의식)을 예고한다. 이는 심상치 않는 영화의 전개를 암시하는 복선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면도날과 바늘, 자신의 손가락의 지문을 면도날로 베어내는 장면, 피 묻은 바늘과 편집증적으로 빼곡히 써내려 가는 글씨와 기형적 사진의 나열 등, 빛 바랜 영상이 살인마 '존도'가 살인에 관한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살인마가 바라보는 굴절된 세상과 불안전한 심리를 보여주고자 한 것 같다.

2)'가타카(GATTACA)'

잘린 손톱을 익스트림 클로즈업과 오케스트라적 사운드로 시작하는 영화의 오프닝 크레딧은 중간에 강조되는 굵은 몇 개의 타이포 서체와 함께 영화가 가지고 있는 유전공학에 따른 신분제라는 특별한 내러티브와 연관을 맺고 있다. 비교적 가까운 미래의 SF영화로 이것이 SF라고 할 수 있는 건가라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3)'도니 브레스코(Donnie Brasco)'

이 영화 또한, 클로즈업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 중에 하나이다. 주인공 조니 뎁의 두 눈을 크게 강조하고 그는 비뚤어진 갱세계를 뚫어본다. 영화는 갱스터 무비의 전형을 가지고 있으나 심리묘사의 스릴적인 검수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건의 중심에서 주인공의 내적갈등과 외로운 싸움을 보여준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장면을 흑백의 사진 속에서 알 파치노와 갱스터들의 모습과 투영시킨다. 장면을 일부러 겹치게 하여 복잡한 주인공의 심경을 암시하고 상황을 보여주는 명장면이다. 주변에 흐르는 대조적인 서정적인 선율의 음악이 한층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고픈 주인공의 심경을 보여주고 있다.

4)'스파이더맨(Spider Man)'

카일 쿠퍼는 자신만의 영화 컨셉과 연결되는 소스(인물, 사물)의 부분적인 클로즈업과 과장을 역동적으로 잘 풀어내는 것 같다. 더욱이 만화를 소재로 한 SF액션무비의 전형 중에 하나가 스파이더 맨이다. CG애니메이션으로 거미줄에 등장인물과 스텝의 이름이 걸리고 부서지는 장면, 뉴욕 도심의 이미지와 악당 고블린의 이미지, 히어로인 스파이더맨의 부분적인 액션을 클로즈업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영상 디자이너와 제작자들이 디지털을 선호하지만 카일 쿠퍼는 영화에 있어서 내러티브가 갖고 있는 함축적이고 상징적인 소스와 아이디어가 있다면 테크닉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 예로 영화 '세븐'에서의 타이포는 그가 모든 프레임을 바늘로 직접 긁어내어 타이포그래피를 완성하였다. 카일 쿠퍼 자신이 살인마의 입장에서 살인마의 심정(고통스러운 수작업)을 겪어보는 것이다. 스릴러 영화가 갖는 미궁 속에 빠지는 원인, 즉 고통의 원천을 찾아간다고 할까?
단순히 미적감각을 동원한 관찰자적 시점의 작업이 아니라 영화 속 인물의 입장(감정이입)에서 펼쳐 나가는 사건의 전개와 행위의 시점을 관객에게 보여준다는 점이 카일 쿠퍼가 스릴러 영화를 다루는 원천일 것이다.
영화 ’가타카’에서의 손톱과 머리카락, 피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이 마치 눈을 뿌리듯이 떨어지는 장면은 한 점의 극대화와 과장의 기법은 절제된 미니멀리즘○1의 극치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타이포의 모션기법이 더해져 이미지의 나열로서만 끝날 수 있는 단조로움을 탈피하고자 했다는 점이 높이 살 만하다.
카일 쿠퍼 본인은 항상 작업 전에 시나리오를 접한 뒤 씬이나 시퀀스의 한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한다. ‘도니 브레스코’의 오프
참고문헌
영상디자인의 선구자 솔 바스, 글 박효신, 디자인하우스.
special Feature- 타이틀을 평정하는 2분의 예술가, Film 2.0,
‘Kyle Cooper’, Andrea Codrington, Monographics
http://imaginaryfor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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