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종교문화론] 집안의 종교내력이 한 개인의 종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에 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조사 주제 및 목적
II. 조사일정 및 방법
III. 선행연구
IV. 가계도 및 종교내력
V. 조사내용
1)김금순 씨
2)강효정 씨
3)그 외 가족들
VII. 조사결과
VIII. 문제점 및 반성
본문내용
조사 주제 및 목적
‘집안의 종교 내력이 한 사람의 종교생활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본 조는 혈연집단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집안의 내력이 각 세대 구성원의 종교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며, 갈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조사를 하였다.
선행연구
- 3대의 각 가족구성원의 종교상황과 갈등에 관해 연구된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음
- 가족구성원들의 유교, 무속신앙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상·제례와 관련된 갈등연구가 많이 연구됨
ex) 고부갈등, 부부갈등, 부모와 자식들 간의 갈등 등
조사내용
강효정 씨 – 기독교(감리교 → 순복음 → 감리교)
→ 7세, 처음 교회를 가게 됨 -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좋아함
→ 부모님의 이혼
→ 21세 결혼 – 교회 권유로 인한 시어머니와의 갈등
→ 36세 남편과 이혼
→ 교회를 다니지 않는 시기 ( 이혼 후 2년 뒤 시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남편은 외도대상과 서울로 가게 되면서 자식들을 맡게 됨, 40세 인테리어 업자와 재혼)
→ 교회를 다시 다님 - 여주로 이동 후 남편이 일을 하러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고, 어려운 생활로 의지할 곳 필요
→ 2004년 인테리어 업자와 이혼 – 21세 때 만난 남편과 재혼
→ 십일조로 인한 가족들과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