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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 온천은 자연적으로 용출한 전국 최초의 온천이자 천연 온천이다.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수온 섭씨 53도,ph8.3의 약알카리성 온천 원액으로, 리튬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불소,마그네슘 등 인체에 이로운 각종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다.이 온천수로 온천욕을 하면 산행 수 피로회복에 좋고,세포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어 젊을을 오해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채수량이 4,800톤 이상으로 모든 온천수를 충주시에서 중앙 집중관리 방식으로 모아 각각의 대중탕에 제공해주므로 여느 온천수보다 믿을 만하다. 수안보 온천은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월악산 국립공원,문경새재 도립공원,충주호 등 관광지가 많아 사시사철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김재규.2004.국립공원.국립공원관리공단:p140]
6)조계사★★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조계사는 1895년에 창건된 절이다. 당시에는 현재의 사찰 옆에 지어졌으며, ‘각황사’라고 불렀다. 그 후 1910년 이해광 스님이 왕실의 허락을 얻어 확보한 현재의 절터에 한용운 스님과 함께 사찰을 건립하였는데, 절 이름을 ‘태고사’라고 하였고, 각황사는 폐합시켰다.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볼 만한 곳은 대웅전과 수령5백년이 넘은 백송을 꼽을 수 있다.
-[최기종.2006.한국의 관광자원. 기문사:98p]
8) 산정호수★
서울에서 약 72km 거리에 있으며, 영북농지개량조합(永北農地改良組合)의 관개용 저수지로서 1925년에 축조되었다. 산중에 묻혀 있는 우물 같은 호수라는 뜻으로 산정(山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산정호수 주변 북쪽에는 명성산이 있고 남쪽에는 관음산이 있다. 명성산 기슭으로 등룡폭포가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보트·수상스키를 즐기고, 겨울은 얼음썰매장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5년 이 일대에 온천이 개발되었다. 또 1996년도에는 산정호수 한화콘도가 관광지 입구에 개장되어 수영장, 볼링장,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최근에는 눈썰매장 및 스케이트장이 이곳에 개장되어 4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네이버 백과사전, 산정호수 홈페이지]
9)청계천★★★☆
2005년 10월 회색빛 콘크리트에 묻혀 있던 청계천이 맑은 물이 흐르는 도심 개천으로 다시 태어났다. 청계천읜 원래 이름은 개천으로 서울의 서북쪽에 위치한 인왕산의 북악의 남쪽 기슭, 남산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도성 안 중앙에서 만나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연장의 도시 하천이다. 청계천은 1394년 서울이 조선왕조의 도읍지로 정해진 이후 도성 안을 지리적으로 구분했을 뿐 아니라 정치,사회,문화적으로도 구분하는 상징적인 경계선으로 작용했다. 옛서울 지도를 살펴보면 물길과 도로가 만나는 곳곳에 많은 다리가 표시되어 있는데, 비교적 다리가 풍부하게 표시된 ‘수선총도’에는 약 190여개의 다리가 표시되어 있다. 1760년 청계천 본류에는 모전교,광통교,장통교,수표교,하량교,효경교,마전교,오간수문,영도교 등 9개의 다리가 있었다.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10)운문산자연휴양림★★
관광자원의 소개, 짤막한 내용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