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사업명
2. 개요
3. 사업의 필요성
4. 사업 목적 및 목표
5. 사업내용
6. 기대효과
7. 평가방법
8. 첨부자료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 저소득층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예체능 교육을 받고 있지 못하는 실정
- 저소득 계층 청소년들의 방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미비함
- 대학생들이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함
- 일반 학과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사회 기여가 적음
-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실천기술을 활용할 곳이 없어 이론적인 수준에 그침
- 노원구청의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 미비한 상태임
- 예체능 사교육비 대책 없나 -
2010년 09월 29일(수) 새전북신문
예체능 학원 수강료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현실로 드러났다. 전주 주부클럽 소비자 정보센터가 전주지역 예체능 학원 46곳을 조사한 결과다. 학원에 따라 한 달 수강료의 최고 편차가 65만원이나 됐다. 기준 수강료를 훨씬 초과하는 것은 물론이다. 등록하지 않은 채 실시하고 있는 개인 지도의 경우에는 수강료 수준은 상상 이상이다.
예체능계 진학은 부모의 재력이 좌우한다는 속설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음악·미술 등 예체능 학과로 진학하려는 학생치고 관련 학원은 물론 소그룹과 개인지도를 받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다. 몇 차례에 수백만원짜리 개인 교습을 받는 게 오히려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자녀가 예체능에 소질이 없기를 바라는 부모들이 많다.
예체능이야말로 사교육이 아니면 진학이 불가능할 정도가 됐다. 예체능 분야의 공교육은 이미 제 기능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공교육으로 진학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현실이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