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기 제주도의 일본군 연구
분야
hwp제1부 ‘본토결전’ 계획속의 제주도 부분에 5명이 주제를 정하고 발표한 내용
제2부 제주도 조선인 강제동원의 실태 부분에 2명이 주제를 정하고 발표한 내용
제3부 일본군의 패전과 제주도 부분에 3명이 주제를 정하고 발표 했던 것을 엮은 책이다.
제1부 부 주제 (일제 말기 제주도 주둔 일본군과 전적지)부분을 요약하려고 한다.(127쪽부터)
1944년 말 일본군은 ‘결호작전’ 이라는 일본 본토 방어 작전을 수립했는데, 그 중에 제주도는 ‘결7호작전’에 해당되는 지역이었다. 작전 수행을 위해 1945년 8월 까지 7만여명의 일본군이 들어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작전 수행을 위해 1945년 8월까지 7만여 명의 일본군이 들어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글은 탐라문화 연구소 조사팀이 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이용하여 일제 말기 ‘본토결전’ 준비와 제주 주둔 일본군의 주둔 상황, 그리고 그들이 남겨 놓은 전적지의 현황을 정리하고 그 의미를 밝힌 내용이다.
1.연구의 과제와 조사 방법
1)기존 연구의 검토
그동안 국내 전쟁 유적 가운데 그래도 비교적 조사가 이루어진 지역을 꼽는다면 단연 제주도일 것이다. 제주도의 전적지에 관해서는 그동안 부분적인 탐사와 자료 정리가 있었다.
1)한국공군 제 8546부대 전사적지 탐방반이 제주도 전적지 조사
2)고병오와 박용후의 모슬포의 제주도 항공기지 공사개요와 시설 분포도를 제시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