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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음악사학회1118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영남대와의 인연 및 여러 일화와 추억거리 -인생의 정도(正道)를 걸으려던 삶의 흔적-
송방송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7권 385~410페이지(총26페이지)
한국음악사학회(韓國音樂史學會) 관련 사초(史草)-V -『일해주기(一海週記)』 및 편지철 중의 발췌록(拔萃錄)-
한바다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7권 411~467페이지(총57페이지)
기산(岐山) 박헌봉의 전통공연예술에 관한 업적 및 그 의의에 관한 연구
김수아 ( Su A Kim )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6권 5~46페이지(총42페이지)
박헌봉은 우리나라 민간음악 수립에 있어서 기틀을 세운 인물로, 민속음악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다방면적으로 연구하였다. 기존 학계에서는 박헌 봉의 생애와 전반적인 업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연구와 검토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고는 박헌봉의 업적을 1) 국악조직창설 및 관련활동, 2) 국악예술학교 교육 및 산하 기관 창설, 3) 『창악대강』 편찬 등 저술활동, 4) 민요채집 및 무형문화재 조사 연구 등 네 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논의를 전개하였으며, 기존에 발표된 논저와 연구 및 기사를 토대로 보다 명확한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재검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박헌봉은 194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는데, 그의 활동은 ‘민속악의 발전과 부흥’을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위치를 활용하여 여러 국악조직을 창설하면서 국악예술학...
TAG 박헌봉, 『창악대강』, 국악예술학교, 민속악, Pak Hon-bong, Ch`ang`ak Taegang, the National School of Traditional Arts, Korean traditional music
건고(建鼓)의 역사와 상징
김정래 ( Jung Rae Kim[chong Nae Kim] )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6권 47~112페이지(총66페이지)
본 연구는 고대부터 시작된 건고의 기원, 용어, 역사, 전래, 사용, 상징 등을 통시적 시각과 동시에 공시적 시각을 통해 다양한 음악문화사적 관점에서 건고의 역사와 상징을 연구 하였다. 건고(建鼓)는 조선시대 궁중의례에서 헌가(軒架) 악현(樂懸)에 진설(陳設)되어 타고(打鼓)되었다. 궁중의 가례(嘉禮)와 군례(軍禮) 등의 궁중의례의 헌가(軒架)에 편성되어 사용되었다. 건고는 현존하는 조선시대 타악기 중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북이다. 그러나 현재 건고는 박물관 전시장 혹은 일부 전통공연복원 행사 등에서만 그 모습을 보일 뿐 활발하게 상용되는 악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국내음악학계에서 건고는 주목받는 악기가 아니었다. 반면 중국 등의 주변국에서는 건고에 대한 연구가 비교적 활발한 편이고 그 역사와 상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에 비해 ...
TAG 건고(建鼓), 조선시대, 조선왕실, 궁중의례, 궁중음악, 아악기, 타악기, 악학궤범, 의궤, 음악문화, 음악도상학, 음악사회학, Kon`go, Choson Dynasty, Choson royal court, aak instruments, percussion, Akhakgwebom, uigwe, musical iconography, historical materials for musicological research
1920년대 조선에서의 신일본음악(新日本音樂)의 전개 -도잔류(都山流) 샤쿠하치(尺八),사토 레이잔(佐藤令山)의 활동을 중심으로-
김지선 ( Jie Sun Kim[chi Son Kim] ) , 후쿠다치에 ( Fukuda Chie )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6권 113~144페이지(총32페이지)
본고는 조선에서 전개 된 신일본음악(新日本音樂: 신니혼온가쿠)에 대해 도잔류(都山流) 샤쿠하치(尺八)의 사토 레이잔(佐藤令山)의 활동실태를 통해 고찰 한 것이다. 일본에서 활동을 한 각 유파의 이에모토들은 조선에서도 성대한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그 활동을 전개하였다. 도잔류 샤쿠하치의 경우 먼저 이에 모토가 조선에서 연주여행을 한 것을 계기로 조선에서 활동을 넓히게 되었는데, 그 후의 전개는 사토 레이잔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다. 사토 레이잔은 1916년에 경성을 거점을 두고 활동을 하였는데 부산, 평양 등 조선 각지에서 연주회를 열어 재조선 일본인들에게 도잔류를 알렸다. 도잔류 샤쿠하치의 음악은 새로운 양식으로 작곡(신일본음악)되었는데 이 도잔류의 곡들과 당시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었던 소쿄쿠 중심의 「신일본음악」이 사토 레이잔의 연주회활동과 교...
TAG 신일본음악, 사토 레이잔, 방악(일본전통음악), 재일조선 방악가, 도잔류샤쿠하치, 한일근대음악, Shin nihon ongaku(the new Japanese music), Sato Reizan, traditional Japanese Music, traditional Japanese Musician in Korea, Tozan-Ryu School shakuhachi, Korea and Japan modern Music
몽골 야탁류 악기의 전승과 단절
박소현 ( So Hyun Park[so Hyon Pak] )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6권 145~172페이지(총28페이지)
본 연구는 몽골의 전통악기인 야탁(ятга, yatag)이 하프(harp)류와 롱-지터 (long-zither)류 등을 모두 통칭하고 있기에 악기명칭에 대한 혼용을 정리하고, 하프류인 ‘보소 야탁(босоо ятга, bosoo yatag)’의 발굴과 복원 및 롱-지 터(long-zither)류인 야탁의 단절과 전승에 관하여 현재 확인되는 자료와 현황을 중심으로 논의한 것이다. 몽골 야탁류의 전통악기는 공후(□□)와 같은 ‘보소 야탁’, 한국의 가야 금(伽倻琴)과 비교되는 발현악기의 ‘야탁’, 아쟁(牙箏)과 비교되는 찰현악 기의 ‘야트갈릭(ятгалиг, yatalig)’ 등 크게 3가지 종류로 정리된다. 1960년대까지 공후와 같은 보소 야탁이 발현악기와 찰현악기의 두 가지 연주법을 동시...
TAG 가야금, 공후, 몽골악기, 보소 야탁, 아쟁, 야탁, 야트갈릭, ajaeng, bosoo yatag, kayagum, konghu, Mongol`s Instrument, yatag, yatalig
경제 범패 < 정례 > 연구(1) -상주권공의 소리를 중심으로-
손인애 ( Son In Ea[in Ae Son] )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6권 173~206페이지(총34페이지)
본고는 경제 상주권공에서 전승되고 있는 < 정례 >를 중심으로 그 역사적 변천을 살펴, 경제 범패 < 정례 >의 전승 양상과 그 실태를 일부 살펴보았다. 현재 경제에서 상주권공 < 정례 >는 전설 속의 범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유는, 지금은 대개 짧은 홑소리로 부르지만, “본래 반짓소리였고, 춤(나비무(일명 긔경작법)+요잡바라+법고무)도 있었다.”고 하여, 예전에는 규모나 기능이 상당히 큰 의식음악이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본문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정례 >는 조선시대 불교의식집의 기록으로 볼 때, 이때는 이른바 < 삼정례 >로 영산작법(現 영산재의 모체)에서 시작되었고, 가사 및 사성점, 설행법식으로 볼 때 원래 현행 영제처럼 좀 단순한 염불 형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위 현행 짓소리인 < 단정례 >의...
TAG < 정례 >, < 삼정례 >, < 단정례 >, 상주권공, 홑소리, 짓소리, 반짓소리, 평염불, 메나리토리, 역사적 변천, chongnye of Sangjukwongong, The four kinds of voice tone of middle chinese, hotsori, jitsori, panjitsori, menari t`ori, The Buddhist music of Kaesong.
단성사 공연 활동에 관한 예술사적 연구 -1910년-1918년대까지의 전통공연예술을 중심으로-
신혜주 ( Hyeju Shin[hye Ju Sin] )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6권 207~270페이지(총64페이지)
본고에서는 1910년대 단성사에서 공연되었던 전통공연예술을 고찰하기 위해 당시 발행된 신문 기사와 잡지를 기반으로 단성사의 설립과 그 안에서 연행된 공연을 살펴보았다. 본고의 목적은 첫째,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근대 극장인 단성사의 위상을 살펴보는 것과 둘째, 단성사에서 공연된 전통공연 예술의 근대공연예술사적 의의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내용은 크게 세 장으로 구성된다. 본문의 첫 번째 장인 Ⅱ장에 서는 단성사의 공연 양상을 세 시기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세 시기에 제시 되는 공연은 『황성신문』, 『만세보』, 『대한매일신보』, 『매일신보』 등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 시기마다 연행된 공연의 형태가 변화되어 온 것을 고찰하였다. Ⅲ장에서는 공연을 종목별로 접근하여 공연의 연행 방식과 특성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를 진행하였다. 무용은 종류에...
TAG 단성사, 전통공연예술, 강선루 일행, 극장, 공연예술사, Tansongsa, traditional performing arts, Kang Son-ru ilhaeng, theater, history of performing arts
일본에서 전개된 기악(伎樂) 복원 작업에 대한 고찰
임혜정 ( Hye Jung Im[hye Jong Im] )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6권 271~298페이지(총28페이지)
백제인 미마지에 의해 일본에 전해진 기악(伎樂)은 에도시대(江戶時代, 1603-1867)에 단절되었다. 본고에서는 50여 년에 걸쳐 진행된 일본의 기악복원 과정에 있어서, 사료의 내용이 어떻게 구체화되고 해석되었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관점들과 실제 공연에 이르는 과정에 이르기까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일본의 기악 복원은 음악학적인 시점이 들어가는 복원, 불교와의 관련성에 중심을 두는 복원, 그리고 서역 등 일본에 유입된 문화 전파의 경로의 규명에 중심을 두는 복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선, 음악학자인 하야시 겐조(林謙三)에 의해 기악에 연주되는 음악이 1960년대에 복원되어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하야시 겐조는 기악은 계통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삼국(三國)에서 전래된 고마가쿠(□樂)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즉, 기악에는 고마...
TAG 기악, 하야시 겐조(林謙三), 덴리대학(天理大學) 가가쿠부(雅樂部), 노무라 만노조(野村万之丞), 신기가쿠, Gigaku(伎樂), Hayashi Kenzo, Tenri Taigaku, kagakubu, Nomura Manozo, new-gigaku (眞伎樂)
조선시대 악인(樂人)들의 걸시(乞詩)에 관한 고찰
전지영 ( Jeon Jiyoung )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2016] 제56권 299~318페이지(총20페이지)
걸시(乞詩)는 ‘시를 구걸하다’는 의미이며, 주로 신분적 하층에 속하는 이가 사인(士人)에게 시를 부탁할 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걸시의 기록은 승려들과 관련하여 많이 남아있지만, 악인(樂人)과 관련해서도 여러 기록이 남아있다. 조선전기에는 상림춘(上林春), 후진(後眞)을 비롯한 여러 금객(琴客)들의 걸시 기록이 발견되며, 조선후기에는 이정엽(李鼎燁), 가련(可憐) 등을 포함한 여러 악인들의 걸시 기록이 발견된다. 걸시를 했던 악인 중에는 금객(琴客)이 대부분이며, 관악기를 비롯한 여러 다른 악기 연주자들에게서는 걸시의 기록은 찾기 어렵다. 악인의 걸시는 두 가지 욕망과 연관이 있다. 첫 번째는 사인(士人)의 시에 자신의 이름과 활동이 기록됨으로써 자신의 사회적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으며, 두 번째는 후세에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길 수 있기 때문이...
TAG 걸시(乞詩), 구시(求詩), 악인(樂人), 금객(琴客), 유교, poem begging, poem request, musician, komun`go player, 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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