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수 ( Pock Soo Kang ) , 이경수 ( Kyeong ) , 김천태 ( Cheon Tae Kim )한국보건행정학회, 보건행정학회지[1995] 제5권 제2호, 104~126페이지(총23페이지)
대구시와 경주시의 2,630가구 (대구시 1,880가수, 경주시 750가구)를 대상으로 1994년 3월 28일부터 8일간 및 7월 2일부터 8일 동안 가정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3차에 걸친 방문으로 2,394가구(대구시 1,674가구, 경주시 720가구, 조사완료율 91.0%)의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60세이상의 연령군이 대구시에 비해 경주시에 많았으며, 30대와 40대에서 보건소 이용 경험률이 높았다. 월평균 소득은 대구시가 1,483,000원으로 경주시의 745,000원보다 많았고, 소득이 낮을수록 보건소이용 경험률이 높았다. 평균거주기간은 경주시가 30.0년으로 대구시의 9.9년보다 많았으며 거주기간이 길수록 보건소 이용경험률이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대구시는 영·유아...
이훈영 ( Hoon Young Lee ) , 정기택 ( Ki Taig Jung )한국보건행정학회, 보건행정학회지[1995] 제5권 제2호, 127~154페이지(총28페이지)
대구시와 경주시의 2,630가구 (대구시 1,880가수, 경주시 750가구)를 대상으로 1994년 3월 28일부터 8일간 및 7월 2일부터 8일 동안 가정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3차에 걸친 방문으로 2,394가구(대구시 1,674가구, 경주시 720가구, 조사완료율 91.0%)의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60세이상의 연령군이 대구시에 비해 경주시에 많았으며, 30대와 40대에서 보건소 이용 경험률이 높았다. 월평균 소득은 대구시가 1,483,000원으로 경주시의 745,000원보다 많았고, 소득이 낮을수록 보건소이용 경험률이 높았다. 평균거주기간은 경주시가 30.0년으로 대구시의 9.9년보다 많았으며 거주기간이 길수록 보건소 이용경험률이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대구시는 영·유아...
명지영 ( Ji Yong Myoung ) , 문옥륜 ( Ok Ryun Moon )한국보건행정학회, 보건행정학회지[1995] 제5권 제2호, 155~172페이지(총18페이지)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하에서 의료이용의 형평성이 달성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93건 강진단을 수검한 공·교 의료보험 피부양자 41,828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의 소득계층별 차이를 파악하고, 소득계층간 의료이용의 불평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득계층별 상병 및 의료비 지출 분포에 의한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3개 상병지표 모두에 있어서 하위 3개 소득계층의 상병점유비율이 대상인구점유비율에 비해 높고, 상위 2개 소득계층은 그 반대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저소득층에 건강상의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소득과 사망율이 음의상관관계를 가질뿐아니라(Wilkinson, 1987), 계층간 건강상의 상당한 불평등이 있다는 종래의 연구 결과(Black, 1980; Whitehead, 198...
서영준 ( Yong Joon Seo )한국보건행정학회, 보건행정학회지[1995] 제5권 제2호, 173~201페이지(총29페이지)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하에서 의료이용의 형평성이 달성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93건 강진단을 수검한 공·교 의료보험 피부양자 41,828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의 소득계층별 차이를 파악하고, 소득계층간 의료이용의 불평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득계층별 상병 및 의료비 지출 분포에 의한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3개 상병지표 모두에 있어서 하위 3개 소득계층의 상병점유비율이 대상인구점유비율에 비해 높고, 상위 2개 소득계층은 그 반대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저소득층에 건강상의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소득과 사망율이 음의상관관계를 가질뿐아니라(Wilkinson, 1987), 계층간 건강상의 상당한 불평등이 있다는 종래의 연구 결과(Black, 1980; Whitehead, 198...
김한중 ( Han Joong Kim ) , 손명세 ( Myong Sei Sohn ) , 조우현 ( Woo Hyun Cho ) , 박은철 ( Eun Cheol Park ) , 이선희 ( Byung Yool Cheon ) , 강형곤 ( Sun Hee Lee ) , 허영주 ( Hyoung Gon Kang ) , 원종욱 ( Young Joo Heo ) , 김양균 ( Yang Kun Kim )한국보건행정학회, 보건행정학회지[1995] 제5권 제2호, 202~212페이지(총11페이지)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하에서 의료이용의 형평성이 달성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93건 강진단을 수검한 공·교 의료보험 피부양자 41,828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의 소득계층별 차이를 파악하고, 소득계층간 의료이용의 불평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득계층별 상병 및 의료비 지출 분포에 의한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3개 상병지표 모두에 있어서 하위 3개 소득계층의 상병점유비율이 대상인구점유비율에 비해 높고, 상위 2개 소득계층은 그 반대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저소득층에 건강상의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소득과 사망율이 음의상관관계를 가질뿐아니라(Wilkinson, 1987), 계층간 건강상의 상당한 불평등이 있다는 종래의 연구 결과(Black, 1980; Whitehead, 198...
주우현 ( Woo Hyun Cho ) , 손명세 ( Myong Sei Sohn ) , 박은철 ( Eun Cheol Park ) , 김한중 ( Han Joong Kim ) , 김양균 ( Yang Kun Kim ) , 허영주 ( Young Joo Heo ) , 강형곤 ( Hyoung Gon Kang )한국보건행정학회, 보건행정학회지[1995] 제5권 제2호, 213~229페이지(총17페이지)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하에서 의료이용의 형평성이 달성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93건 강진단을 수검한 공·교 의료보험 피부양자 41,828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의 소득계층별 차이를 파악하고, 소득계층간 의료이용의 불평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득계층별 상병 및 의료비 지출 분포에 의한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3개 상병지표 모두에 있어서 하위 3개 소득계층의 상병점유비율이 대상인구점유비율에 비해 높고, 상위 2개 소득계층은 그 반대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저소득층에 건강상의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소득과 사망율이 음의상관관계를 가질뿐아니라(Wilkinson, 1987), 계층간 건강상의 상당한 불평등이 있다는 종래의 연구 결과(Black, 1980; Whitehead, 198...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하에서 의료이용의 형평성이 달성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93건 강진단을 수검한 공·교 의료보험 피부양자 41,828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의 소득계층별 차이를 파악하고, 소득계층간 의료이용의 불평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득계층별 상병 및 의료비 지출 분포에 의한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3개 상병지표 모두에 있어서 하위 3개 소득계층의 상병점유비율이 대상인구점유비율에 비해 높고, 상위 2개 소득계층은 그 반대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저소득층에 건강상의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소득과 사망율이 음의상관관계를 가질뿐아니라(Wilkinson, 1987), 계층간 건강상의 상당한 불평등이 있다는 종래의 연구 결과(Black, 1980; Whitehead, 198...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하에서 의료이용의 형평성이 달성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93건 강진단을 수검한 공·교 의료보험 피부양자 41,828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의 소득계층별 차이를 파악하고, 소득계층간 의료이용의 불평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득계층별 상병 및 의료비 지출 분포에 의한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3개 상병지표 모두에 있어서 하위 3개 소득계층의 상병점유비율이 대상인구점유비율에 비해 높고, 상위 2개 소득계층은 그 반대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저소득층에 건강상의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소득과 사망율이 음의상관관계를 가질뿐아니라(Wilkinson, 1987), 계층간 건강상의 상당한 불평등이 있다는 종래의 연구 결과(Black, 1980; Whitehead, 198...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하에서 의료이용의 형평성이 달성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93건 강진단을 수검한 공·교 의료보험 피부양자 41,828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의 소득계층별 차이를 파악하고, 소득계층간 의료이용의 불평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득계층별 상병 및 의료비 지출 분포에 의한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3개 상병지표 모두에 있어서 하위 3개 소득계층의 상병점유비율이 대상인구점유비율에 비해 높고, 상위 2개 소득계층은 그 반대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저소득층에 건강상의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소득과 사망율이 음의상관관계를 가질뿐아니라(Wilkinson, 1987), 계층간 건강상의 상당한 불평등이 있다는 종래의 연구 결과(Black, 1980; Whitehead, 198...
본 연구는 우리나라 의료보장제도하에서 의료이용의 형평성이 달성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93건 강진단을 수검한 공·교 의료보험 피부양자 41,828명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의 소득계층별 차이를 파악하고, 소득계층간 의료이용의 불평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득계층별 상병 및 의료비 지출 분포에 의한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3개 상병지표 모두에 있어서 하위 3개 소득계층의 상병점유비율이 대상인구점유비율에 비해 높고, 상위 2개 소득계층은 그 반대의 결과를 보임으로써 저소득층에 건강상의 불평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소득과 사망율이 음의상관관계를 가질뿐아니라(Wilkinson, 1987), 계층간 건강상의 상당한 불평등이 있다는 종래의 연구 결과(Black, 1980; Whitehead,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