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세종대왕이 맨 처음 한음(漢音)을 정확하게 표음(表音)하기 위하여 창제한 자모 43자의 정음(正音)이었으며 이를 28자로 간추려 백성을 위한 문자로 반포한 것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이다. 그 후 27자의 언문(諺文)에서 24자의한글로 진화하여 우리글로 정착하게 되었다. 정음(正音)은 우리글의 모태(母胎)가 되는 것으로 우리의 말을 초성, 중성 및 종성 3종의 음소(音素)로 분해하고 이를 용음합자(用音合字)를 한 인류 문화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극히 창조적인 글이다. 더욱이 정음은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떠 글자화한, 글자-소리가 혼연 일치하는 과학적이며 전산화에도 적합한 세계에서 유일한 글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세종대왕이 맨 처음 한음(漢音)을 정확하게 표음(表音)하기 위하여 창제한 자모 43자의 정음(正音)이었으며 이를 28자로 간추려 백성을 위한 문자로 반포한 것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이다. 그 후 27자의 언문(諺文)에서 24자의한글로 진화하여 우리글로 정착하게 되었다. 정음(正音)은 우리글의 모태(母胎)가 되는 것으로 우리의 말을 초성, 중성 및 종성 3종의 음소(音素)로 분해하고 이를 용음합자(用音合字)를 한 인류 문화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극히 창조적인 글이다. 더욱이 정음은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떠 글자화한, 글자-소리가 혼연 일치하는 과학적이며 전산화에도 적합한 세계에서 유일한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