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석 ( Oh Suk Yang ) , 민상기 ( Sang Kee Min )한국국제경영학회, 국제경영연구[2011] 제22권 제1호, 111~146페이지(총36페이지)
이 글은 은행의 국제화와 성과 간 관계에 대한 탐색적 고찰을 실시하였다. 주요 초점은 은행의 국제화와 성과 간 관계 변화 유형을 확인하는 작업과, 성과에 미치는 내부화특유 우위 요소의 동태적 효과 및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영향력의 시간적 관성에 둔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는 기업특유 및 내부화특유 우위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가운데 (1) 내부화특유 우위 요소가 국제화에 따른 성과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살펴보고, (2) 내부화특유 우위 요소에 대해 1년과 2년의 타임 래그(t-1과 t-2)를 부여하여 개별 요소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의 관성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전 세계 75개국 1,520개 상업은행이며 연구기간은 1990∼2007년 기간이다. 응용된 실증분석 방법으로는 합동(pooled) OLS와 고정 및 확률효과 모형 ...
김지수 ( Chi Soo Kim ) , 유외 ( Wei Liu )한국국제경영학회, 국제경영연구[2010] 제21권 제4호, 1~29페이지(총29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2005년과 2008년 중 총242개의 표본을 사용하여 중국 국유기업과 비국유기업에 대한 투자의 현금흐름 민감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 중국 기업에서 현금흐름은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이며 이러한 투자의 현금흐름 민감도는 국유기업에 비해 비국유기업에서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유 기업은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에서 더욱 강한 투자의 현금흐름 민감도가 관찰된 반면, 비국유기업에서는 오히려 이와 반대 현상이 관찰되었고, 비국유기업에서는 국유기업과 달리 주가상승기보다 특히 주가침체기에 투자의 현금흐름 민감도가 더욱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것은 국유기업의 경우 잉여현금흐름에 의한 과잉투자가 투자의 현금흐름 민감성을 야기하는 주요 요인인 반면, 비국유기업은 외부자금조달비용의 증가와 이에 따른 재무적 제약이 주요...
본 논문은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사용하여 8개 나라의 각 산업별 지수의 수익률 사이에 정보전달 과정을 분석하였다. 공적분검정 결과 각 산업별 지수 간에 정상적인(stationary) 장기 균형관계가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분산분해(variance decomposition) 분석과 충격반응(impulse response) 분석 결과 국제주식시장은 산업단위에서 강한 상호작용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국제 시장가치비율(global market value ratio)이 높을수록 다른 나라의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큼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신발산업 해외직접투자 성과에 있어, 세계 신발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대만 신발산업의 성과 차이가 생성되는 요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를 통에 15개의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한국 70개 기업과 대만 50개 기업의 해외 자회사가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방법은 다중회귀분석과 t-test를 사용하였으며, 실증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과 대만의 해외직접투자 성과를 비교하여 대만 신발산업의 해외직접투자 성과가 한국을 앞선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둘째, 신발산업 해외직접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술, 바이어 관계, 동반진출, 진입 시기, 생산현지화, 투자지분, 해외직접투자 경험 등 총 7개 요인이 선정되었다. 셋째, 7개 요인 중에서 투자지분, 동반진출, 진입시기, 생산현지화 3개 요...
박영렬 ( Young Ryeol Park ) , 송윤아 ( Yun Ah Song ) , 강효정 ( Hyo Jung Kang )한국국제경영학회, 국제경영연구[2010] 제21권 제4호, 95~126페이지(총32페이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겨낸 한국기업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오히려 해외 직접투자(FDI)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연구는 1997년 금융위기 이전 한 시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며,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성과요인으로써 기업 특유우위를 조명한 연구가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기업의 FDI의 규모가 증가하는 시점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기업수준의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 모기업의 기업특유 우위요소(기술노하우, 마케팅노하우, 해외경험)가 해외자회사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해외에 진출하는 지역(DC/LDC)과 재벌여부에 따라서 자회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모기업의 기술노하우는 해외자회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
한충민 ( Choong Min Han )한국국제경영학회, 국제경영연구[2010] 제21권 제3호, 1~20페이지(총20페이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겨낸 한국기업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오히려 해외 직접투자(FDI)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연구는 1997년 금융위기 이전 한 시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며,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성과요인으로써 기업 특유우위를 조명한 연구가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기업의 FDI의 규모가 증가하는 시점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기업수준의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 모기업의 기업특유 우위요소(기술노하우, 마케팅노하우, 해외경험)가 해외자회사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해외에 진출하는 지역(DC/LDC)과 재벌여부에 따라서 자회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모기업의 기술노하우는 해외자회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
강정은 ( Jung Eun Kang ) , 이재혁 ( Jay Hyuk Rhee )한국국제경영학회, 국제경영연구[2010] 제21권 제3호, 21~46페이지(총26페이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겨낸 한국기업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오히려 해외 직접투자(FDI)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연구는 1997년 금융위기 이전 한 시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며,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성과요인으로써 기업 특유우위를 조명한 연구가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기업의 FDI의 규모가 증가하는 시점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기업수준의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 모기업의 기업특유 우위요소(기술노하우, 마케팅노하우, 해외경험)가 해외자회사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해외에 진출하는 지역(DC/LDC)과 재벌여부에 따라서 자회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모기업의 기술노하우는 해외자회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
박진우 ( Jin Woo Park )한국국제경영학회, 국제경영연구[2010] 제21권 제2호, 1~22페이지(총22페이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겨낸 한국기업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오히려 해외 직접투자(FDI)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연구는 1997년 금융위기 이전 한 시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며,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성과요인으로써 기업 특유우위를 조명한 연구가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기업의 FDI의 규모가 증가하는 시점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기업수준의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 모기업의 기업특유 우위요소(기술노하우, 마케팅노하우, 해외경험)가 해외자회사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해외에 진출하는 지역(DC/LDC)과 재벌여부에 따라서 자회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모기업의 기술노하우는 해외자회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
두소연 ( Xiao Yan Du ) , 박주홍 ( Joo Hong Park )한국국제경영학회, 국제경영연구[2010] 제21권 제2호, 23~59페이지(총37페이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겨낸 한국기업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오히려 해외 직접투자(FDI)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연구는 1997년 금융위기 이전 한 시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며,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성과요인으로써 기업 특유우위를 조명한 연구가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기업의 FDI의 규모가 증가하는 시점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기업수준의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 모기업의 기업특유 우위요소(기술노하우, 마케팅노하우, 해외경험)가 해외자회사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해외에 진출하는 지역(DC/LDC)과 재벌여부에 따라서 자회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모기업의 기술노하우는 해외자회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
김경원 ( Kyung Won Kim ) , 문규현 ( Gyu Hyen Moon )한국국제경영학회, 국제경영연구[2010] 제21권 제2호, 61~80페이지(총20페이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겨낸 한국기업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오히려 해외 직접투자(FDI)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연구는 1997년 금융위기 이전 한 시점에서의 연구가 대부분이며,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성과요인으로써 기업 특유우위를 조명한 연구가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기업의 FDI의 규모가 증가하는 시점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의 기업수준의 패널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 모기업의 기업특유 우위요소(기술노하우, 마케팅노하우, 해외경험)가 해외자회사 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해외에 진출하는 지역(DC/LDC)과 재벌여부에 따라서 자회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모기업의 기술노하우는 해외자회사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