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도 춘계 연구 발표회 발표 논문 요지 ( Abstracts of the Reports at the Spring Meeting of the Korean Fisheries Society ) ; 멸치 축양의 예비 시험

박승원 , 이병기 , 서영태 , 손부일 , 김무상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2호, 68(총1페이지)

定置綱과 들망에 의해 어획된 멸치를 蓄養하여 魚體 크기, 漁獲方法, 移送方法등에 따른 生殘率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1. 中形 멸치 (全長 7.8∼9.6㎝, 體重 3.6∼4.8g)를 20∼25일간 축양한 生殘率이 70∼92%였음에 비하여, 小形 멸치 (全長 5.2㎝, 體重 1.0g)는 어획후 12시간 동안의 生殘率이 16%였다. 2. 어획된 멸치를 運搬槽에 수용하여 蓄養場까지 移送할 때, 運搬槽를 曳引한 距離가 멀수록, 또 務送速力이 빠를수록 蓄養중의 生殘率이 낮다. 3. 定置網과 들망으로 어획된 멸치가 다 같이 상당히 좋은 생잔율을 보였으나, 이 두 어법 사이의 생잔율의 차이는 이번 試驗의 결과로는 단정할 수 없다.

1972년도 춘계 연구 발표회 발표 논문 요지 ( Abstracts of the Reports at the Spring Meeting of the Korean Fisheries Society ) ; 초어 및 백련의 종묘 생산에 관한 연구

김인배 , 백의인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2호, 68~69페이지(총2페이지)

1963년에 일본으로부터 도입한 치어로부터 자란 초어와 백련을 이용하여, 1970년도에 이어 1971년에도 인공 채란, 부화에 의한 종묘생산을 시도하여 2∼3㎝되는 종묘 약 15만 마리를 생산하였으며, 종묘 생산 과정에 있어서 문젯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채란 부화에 사용하는 치어는 사전 관리의 충실, 외관상 충실한 친어를 선택하여 hormone을 주사할 것 등은 물론이고, 주사 또는 채란시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여 알이 배란 성숙할 때까지 친어의 몸이 쇠약하지 않아야 성숙 배란이 가능하다고 인정되었다. 그리고, 사용하는 뇌하수체의 양은 피주사어의 2∼3배 체중량의 어체로부터 뽑은 정도로 조금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았다. 2. 성숙한 알은 성숙이 완료된 후 지체없이 배란 수정시켜야 한다. 만약, 배란 수정이 늦어지면 알의 부화율...

1972년도 춘계 연구 발표회 발표 논문 요지 ( Abstracts of the Reports at the Spring Meeting of the Korean Fisheries Society ) ; 참굴의 산란기와 종굴 생산에 관한 연구

유성규 , 유명숙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2호, 69(총1페이지)

1971년 3월∼10월까지의 사이에 남해, 통영 및 창원 연안산 참굴을 대상으로 하여 난소의 알의 크기, 부유 유생 및 부착 치패의 출현량 등에 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란 성기는 6월 상순∼7월 중순까지와 7월 중순∼9월 상순 사이였다. 2. 초기 부유 유생이 출현한 다음, 이들이 부착할 때까지의 기간은 수은 19∼20°에서는 약 3주일 이상, 수온 23℃에서는 약 2주일, 수온 27∼28℃에서는 약 10일이 각각 소요되었다. 3. 치패의 부착 성기는 간석지인 경우 6월 중순과 7월 상순이었고, 수심이 깊은 내만에서는 9월 상순이었다. 4. 통영 연안에서는 단련상의 노출 시간이 5시간 반 이상(12시간 주기)이 알맞다.

염전 저수지에서의 진주담치 ( Mytilus edulis ) 생장에 관한 연구

이춘구 , 고용순 , 이종국 ( Choon Koo Lee , Yong Soon Ko , Jong Kook Lee )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3호, 71~75페이지(총5페이지)

1970년 6월 부터 10월 까지 경남 창원군 진동면 이명리 산 진주담치(Mytilus edulis)를 충남 당진의 염전저수지로 이식하여 그의 생장을 연구하였다. 1. 6월 20일 부터 7월 19일까지의 기간 중 염전저수지 내의 수온은 22.5℃∼27.5℃, 염도는 28.6‰∼34.8‰, 해수비중은 1.019∼1.024, 그리고 pH는 7.6이었다. 2. 3종의 복족류와 7종의 부족류가 채집되었다. 3. 염전저수지에서 최고빈도의 진주담치군의 각고가 6월 15일에는 20㎜ (15∼25㎜)이던 것이 9월 26일에는 40㎜ (20∼50㎜)로 증가하였다. 한편 그들의 평균 각고는 각각 19.80㎜(6월15일)와 35.10㎜ (9월26일)이었다. 4. 7월 10일부터 8월 12일 까지의 기간 중 진주담치의...

남해안굴의 기생성 포자충 예비조사

전세규 ( Seh Kyu Chun )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3호, 76~82페이지(총7페이지)

1970년 6월 부터 10월 까지 경남 창원군 진동면 이명리 산 진주담치(Mytilus edulis)를 충남 당진의 염전저수지로 이식하여 그의 생장을 연구하였다. 1. 6월 20일 부터 7월 19일까지의 기간 중 염전저수지 내의 수온은 22.5℃∼27.5℃, 염도는 28.6‰∼34.8‰, 해수비중은 1.019∼1.024, 그리고 pH는 7.6이었다. 2. 3종의 복족류와 7종의 부족류가 채집되었다. 3. 염전저수지에서 최고빈도의 진주담치군의 각고가 6월 15일에는 20㎜ (15∼25㎜)이던 것이 9월 26일에는 40㎜ (20∼50㎜)로 증가하였다. 한편 그들의 평균 각고는 각각 19.80㎜(6월15일)와 35.10㎜ (9월26일)이었다. 4. 7월 10일부터 8월 12일 까지의 기간 중 진주담치의...

한국산 민물 새우류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 4. 징거미의 생태

정경석 ( Kyung Suk Chung )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3호, 83~87페이지(총5페이지)

낙동강산 징거미 Macrobrachium nipponensis의 생태적 제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산란 기간은 5월∼9월 사이이며 주 산란 시기는 7월이었다. 2. 성비 (숫컷/암컷×100)는 연 평균 62.9%이었으며, 산란 기간 사이는 낮은 율이었고 동계에서 춘계 사이는 높은 율을 나타내었다. 3. 포란한 개체의 제일 작은 것은 체장 4.2㎝ 두흉갑장 1.5㎝ 체중 3.5g 내외였다. 4. 포란 미수의 출현율이 가장 많은 체장은 5.75∼7.75㎝ 내외였다. 5. 상액각치수(上額角齒數)는 10개∼16개의 범위로서 13개의 범위로서 13개가 제일 많아 mode를 나타내었고, 하액각치수(下額角齒數)는 1개∼5개의 범위로서 3개의 출현율이 가장 많아 mode를 나타내었다.

한국산 주요 식용 해조중의 수은 카드뮴 납 및 구리의 함량

김창양 ( Chang Yang Kim )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3호, 88~96페이지(총9페이지)

1. 注文津, 浦項, 釜山, 忠武, 麗求, 莞島를 中心으로 한 食用海藻類 17種에 對한 水銀, 카드뮴, 납, 구리 등등 中毒性 重金屬의 含量公布를 調査하였다. 2. 水銀은 全國的으로 風乾物에 對해 <0.02∼0.52ppm의 範團에 있다. 파래가 <0.09∼0.50ppm에, 平均이 0.36ppm로 가장 높고, 미역이 0.14∼0.31에 0.25, 김이 <0.02∼0.52에 0.19, 다시마가 <0.02-0.24에 0.10으로서 가장 낮다. 그러나, 이 값을 生體에 對한 값으로 換算한다면 이것의 1/4∼1/5 값밖에 되지 않는다. 各種類마다 大體로 東海岸産보다 南海岸産이 含量이 많으나, 全般的으로는 安全基準값보다 낮다. 3. 카드뮴은 全體的으로 <0.02∼1.48ppm이고, 톳이 0.41∼1.18에 平均이 0.97로...

잉어 어묵 ( kamaboko ) 제조에 관한 연구

김병순 , 이응호 ( Byung Soon Kim , Eung Ho Lee )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3호, 97~103페이지(총7페이지)

淡水魚인 잉어 Cyprinus carpio의 어묵 製造에 있어서 最適 加工條件을 究明하기 위한 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粘彈性 補强의 要素가 되는 NaCl, 澱粉, polyohosphate의 添加量, 水流回數 및 二段加熱法 등을 中心으로 이들 因子가 製品의 品質에 미치는 영향을 jelly强度 測定 및 官能檢査法으로 檢討하였다. 原料肉에 대하여 NaCl은 3%, 澱粉은 5∼15%, polyphosphate는 0.3% 添加한 製品이 jelly强度도 높고, 맛이나 光澤도 좋았다. 水洗回數는 原料肉에 대하여 10倍量의 水道水(水溫 2∼3℃)로 每回 30分間 8回까지는 jelly强度가 增加하였으나 그 以上 水洗回數를 培加시켜도 製品의 jelly强度에는 큰 變化가 없었다. 그리고 二段加熱法은 jelly强度 補强效果가 있었다. 以上의 結果로 ...

담수어류 수종의 혈색소에 미치는 동과 염의 영향

박영식 , 이춘구 ( Young Shik Park , Choon Koo Lee )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4호, 105~107페이지(총3페이지)

붕어(Carassius carassius), 가물치(Ophicephalus argus) 및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의 血色素像에 미치는 銅과 鹽의 影響을 澱粉電氣泳動法으로 硏究하였다. 1. 正常 붕어의 血色素 band는 陽極에 1개 있고, band의 數나 移動度가 銅이나 鹽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2. 正常 가물치의 血色素 band는 陽極에 2개 있고, 移動度는 붕어와 미꾸리의 것보다 빨랐으며 銅이나 鹽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3. 正常 미꾸리의 血色素 band는 2개로서 陽極과 陰極에 1개씩 있었고, 基準線으로부터의 相對移動度는 서로 비슷하였다. 미꾸리가 銅에 처리된 경우 陽極에 있는 band의 移動度는 對熙群과 鹽處理群의 移動度보다 상당히 빨...

한국 남해의 동물성 플랑크톤량의 경년 변화에 관한 연구

김용술 ( Yong Sool Kim )  한국수산과학회(구 한국수산학회), 한국수산과학회지 [1972] 제5권 제4호, 108~114페이지(총7페이지)

한국 남해의 동물성 플랑크톤 현존량은 1963∼1971년간의 자료로 분석한 결과 63개월을 일주기로 주기 변동을 하고 있으며, 그 주기성은 자기 상관 계수 r_k=0.86으로 강한 편이다. 계절 순환 변동은 4월과 10월을 극대기로 하는 쌍봉성 변동을 하며, 그 경향은 대단히 뚜렷한데, 이것은 이해역에 있어서 식물성 를랑크톤의 양적 소장과 중요한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고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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