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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금융공학회 AND 간행물명 : 금융공학연구47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 증권시장에서의 거래량과 주가 간의 인과관계 Granger 검증
이장우 ( Jang Woo Lee )  한국금융공학회, 금융공학연구 [2002] 제1권 1~32페이지(총32페이지)
만일 거래량이 주가변화의 원인이 된다면 (기술적 분석가들의 견해대로) 과거정보인 거래량이 주가를 선행하는 것이므로 거래량 정보가 거래전략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E. Fama의 약형 시장효율성 가설을 부정하는 결과가 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Granger 인과관계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그에 앞서 자료의 시계열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위근검정(Unit root test)을 실시하였다. KOSPI 지수 및 거래량의 일별, 주별, 월별 시계열 자료에 대해 시장 1부 및 2부, 규모별, 산업별, 시장상황별로 구분하여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단기적인 일별, 주별 데이터는 거래량과 주가 간의 쌍방향 인과관계를 보여주었으며, 그중 주가로부터 거래량으로의 인과관계가 더욱 강한 유의성을 보여줌으로써, 기술적 분석가들의 기대와 ...
한국증권시장의 위험대용변수에 관한 고찰
이장우 ( Jang Woo Lee ) , 강인철 ( In Cheol Kang )  한국금융공학회, 금융공학연구 [2002] 제1권 1~27페이지(총27페이지)
합리적·경쟁적 시장에서 위험자산이 선택되기 위해서는 위험의 크기에 맞는 적절한 대가, 즉 프리미엄이 요구된다. 적절한 위험요인과 각각의 위험프리미엄을 찾아내는 것은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정치한 이론적 모델에 대한 실용적 대안으로서의 위험대용변수들의 설명력에 대한 연구의 의의가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기업규모, B/M, 베타(β), PER, PCR, PSR 등이 잘 알려져 있는 위험대용변수들이다. 이들 중 특히 기업규모, B/M 등이 매우 우수한 위험대용변수로 알려져 있다. 이 논문에서는 기업규모, B/M, -두 위험대용변수의 유용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토해 보았다. 시장상황별로 구분하여 두 위험대용변수의 설명력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한국증권시장에서도 기업규모와 B/M은 위험정보를 잘 반영하고 있는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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