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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국제경제학회60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경제성장과 시간 - 해로드와 쏘로우의 성장모형을 중심으로 -
김신행 ( Shin Haing Kim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1~6페이지(총6페이지)
질서이론과 질서정책
김적교 ( Chuk Kyo Kim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7~27페이지(총21페이지)
본 논문에서는 독일에서 생성·발전되어온 신제도 경제학이라 할 수 있는 질서경제학을 고찰하고 그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질서경제학의 특징은 경제주체의 경제행위는 "행동 규칙" 즉 제도에 의하여 지배되기 때문에 경제현상을 설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도적 틀을 분석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하연 좋은 제도는 좋은 성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질서이론에 의하면 신고전학파 경제학은 인간행동에 관한 규칙과 규범의 문제를 다루지 않음으로써 경제현실을 제대로 설명하고 처방을 내릴 수 없다고 한다. 모든 사회현상은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경제문제를 경제만의 문제로 보아서는 안되며, 다른 질서와의 상호의존성 속에서 고찰하여야 한다. 질서는 형성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며, 바람...
기업이 재고투자와 (在庫投資) 유동성제약 (流動性制約)
김광두 , 공명재 ( Kwang Doo Kim , Myungjai Kong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29~55페이지(총27페이지)
재고투자는 생산을 원활하게 조정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본고는 재고투자의 이러한 역할들을 표준재고투자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은 매출 및 현금흐름의 금기 및 시차변수를 도입하여 가변수최소자승법에 의하여 추정되었으며, 추정자료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반기자료를 이용하였다. 1989년 3/4분기부터 나타난 단기경기순환의 주기에 맞추어 1989년 하반기-1990년 하반기(경기상승기). 1991년 상반기-1992년 하반기(경기하강기), 그리고 1993년 상반기-1995년 상반기(경기상승기)까지 3개의 경기순환기로 구분하여, 203개의 상장제조업체를 30대 기업집단에 속한 기업군과 비소속기업군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재고투자는 유동성제약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업군별로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
한국의 수출재 산업과 수입재 산업의 생산성 증가율 비교
김태기 , 김갑용 ( Taegi Kim , Kap Yong Kim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57~80페이지(총24페이지)
이 논문은 1975-1993년의 기간 동안 한국의 수출재산업과 수입대체재산업의 생산성 증가율을 비교분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조업을 97개 산업으로 재분류하고, 생산성의 추정에는 다면초월로그지수(multilateral translog index)를 이용하였다. 지수의 변화를 통해 양 부문의 생산성 증가율을 비교하고, 또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1975-1993년의 기간동안 산출량, 요소투입량의 증가율은 수출재 부문보다 수입대체재 부문에서 높다. 그러나 총요소생산성의 증가는 수출재 부문이 수입대체재 부문보다 높다. 회귀분석의 결과도 순수출이 증가할수록 생산성이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 생산성의 증가가 산출량의 증가와 정의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Verdoom의 법칙이 한국 제조업에도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회간접투자의 (社會間接投資本) 최적규모와 투자전략에 관한 연구
박승록 , 이상권 ( Seung Rok Park , Sang Kwon Lee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81~118페이지(총38페이지)
한국경제에서 사회간접자본 부족은 물류비 상승에 따른 비효율을 초래하여 경쟁력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사회간접자본부족은 공공재로서의 외부성을 상실케 하여 지속성장의 장애요인이 되고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경제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간접자본의 적정규모, 공공성상실 정도를 생산이론을 통해 추계하고, 사회간접자본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재원조달 및 투자전략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경제의 특성인 시장의 불완전성, 규모의 경제료화, 자본시장의 불완전성을 비용함수추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용함수, 요소수요함수, 시장수요함수와 이윤극대치조건을 나타내는 행태방정식이 연립방정식 모형으로 정의되었다. 사회간접자본의 경제적 역할에 있어서 많은 논란이 되는 추정결과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법, 농림수산업, 광업, 서비스업 등 총 32개 산업자료와 1966-93...
금융개혁과 성장 , 금융위기
주상영 ( Sangyong Joo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119~141페이지(총23페이지)
금융개혁을 실시한 40개국의 자료를 통해, 금융발전의 대리변수로 GDP 대비 M2, 민간신용, M2-M1, 그리고 민간은행자산비 등을 사용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금융부문은 양적·질적 발전이 평균적으로 투자를 증가시키고 經濟成長을 촉진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금융위기를 겪은 국가들의 경우에는 금융개혁 이후에 성장률이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며, 투자의 효율성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를 겪지 않은 국가들은 이상의 거시 경제지표가 모두 개선되었다. 금융개혁 이후로 위의 네 가지 금융발전 대리변수는 금융위기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개선되었다. 또한, 금융위기의 여부와 관계없이 금융개혁 전후로 실질 이자율이 (-)에서 (+)로 바뀌었다. 이 두 가지는 金融自由化의 정형화된 사실(stylized fact)로 보여진다. 다만, 金融危機가 ...
국제 금융자산의 리스크 프리미엄 추정
김인배 ( Inbae Kim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143~161페이지(총19페이지)
본 논문은 세계를 3개의 국가로 상정하고, 각국의 채권과 주식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추정함에 있어서, 미래의 불확실한 非금융자산 소득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투자자의 헤지동기를 포함하는 평균-분산 최적화 모델을 세웠다. 특히 대표적 투자자모델과는 달리 각국의 투자자는 자국의 통화로 富를 평가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외환 리스크로 인해 각국의 포트폴리오 리스크 구조가 다를 뿐만 아니라, 각국의 투자자가 맞이하게 되는 상이한 비금융자산 소득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다른 나라의 투자자와 자산을 교환하게 된다. 따라서 각 자산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은 균형 시장 포트폴리오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국의 순자산 포지션에 의해서도 결정되게 된다. 본 논문은 자산의 시계열적 리스크 행태를 설명하기 위해 Bollerslev(1990)의 다변량 ARCH 프로세스를 ...
노동생산성과 (勞動生産性) 장기균형환율 (長期均衡換率) - 생산성격차 (生産性隔差) 모형을 (模型) 중심으로 -
고양곤 , 김세종 ( Yang Kon Koh , Se Jong Kim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163~179페이지(총17페이지)
실질환율의 움직임은 購賣力平價로부터의 이탈을 말한다. 이러한 이탈은 비교역재부문과 교역재부문간의 勞動生産性 增加率의 격차로 표시되는 실물부분의 변동에 의해 설명이 가능하다. Hsieh(1982)와 Strauss(1996)에서 사용된 生産性隔差 模型을 이용하여 원달러환율, 국내외상대가격과 국내외 교역재와 비교역재 부문의 노동생산성 격차간의 관계에 대한 實證分析을 통하여 이들 변수가 單位根을 가지는 불안정한 시계열 임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균형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共積分檢定을 통하여 규명하였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장기환율과 상대가격간에는 장기적 균형관계가 존재하고 장기탄성치는 1보다 작게 나타나고 있으며 둘째, 환율, 상대가격 및 국내 교역부문과 비교역부문의 노동생산성 격차간의 장기적 균형관계에 대한 장기탄...
남북한 무역의 비교우위와 동아시아경제권이 남북한 경제통합에 미치는 효과
김기흥 ( Kiheung Kim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7] 제3권 제1호, 181~208페이지(총28페이지)
무역특화지수에 의하면 남북한 산업의 비교우위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북한에서는 광산물의 1차 가공품 및 의복, 신발 등의 임가공제조품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산업부문이 국제경쟁력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 시장규모 및 두 국가들 사이의 거리가 APEC지역 내에서 쌍무간 무역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거리에 대한 추정계수는 1992년의 경우에 -0.48로 나타났다. 그러나 1인당 GNP는 유의성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1992년을 제외하고는 남북한 경제통합블럭(Bloc-A)의 역내무역은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아 경제협력체제(Bloc-B)에 대한 더미변수를 추가시켰을 때에 이 변수는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동북아시아의 역내무역이 중력모형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
무역수지에 (貿易收支) 대한 명목 및 실현환율의 (實質換率) 영향 : 상대가격의 효과를 중심으로
정근존 ( Keun Joh Chung )  한국국제경제학회, 국제경제연구 [1996] 제2권 제2호, 1~20페이지(총20페이지)
평가절하가 실질평가절하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평가절하로 인한 상대가격 변화가 무역수지에 미치는 효과의 분석은 무역수지에 대한 평가절하의 영향을 정교하게 설명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를 위하여 본고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상대국인 미국, 일본, G7에 대한 한국의 장기 무역수지 방정식을 환율에 초점을 두어, Johansen 공적분 방법을 이용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어느 상대국에 관계없이 무역수지, 자국소득, 상대국소득, 명목환율, 상대가격 사이에 유일한 공적분이 존재함이 밝혀졌다. 또한 공적분 회귀에서 상대가격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며, 또한 통계적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평가절하로 인한 상대가격의 효과가 명목환율의 효과와 동일하지 않음이 밝혀졌다. 이는 우리나라의 무역수지에 대한 환율의 효과를 측정함에 있어서, 명목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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