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지원자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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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무사 지원자 자기소개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성적은 우수했습니다. 주위에서 기대도 많이 받았고, 칭찬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스스로 일종의 자만심, 우월감 비슷한 것을 많이 느꼈던 시기였습니다. 외고에 진학하게 되었지만 자만심에 노력을 하지 않았고 내신 성적이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노력, 즉 성실함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자만해서 우쭐대다가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수능을 보았지만, 결국 모든 대학에 불합격을 했습니다. 비록 추가 합격으로 인해 짧은 재수생활을 마쳤지만 그 3일동안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선 좌절감이 밀려들었습니다. 친구들은 다 대학에 가서 새로운 인생을 보내고 있는데 , 저는 저보다 어린 고3들과 또 다시 힘든 1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재수 첫날 이런 생각이 들었고, 그날 아버지로부터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를 통해 동영상 하나를 받았습니다. 그 영상이 독수리의 인생을 보여주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들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고, 선택을 하는 것은 우리이며, 그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나니, 지금은 저 혼자만 괴롭고 힘든 시기가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힘드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짧은 재수생활을 통해 느낀 것은 역시나 ‘노력’과 ‘최선’이었습니다. 서울시립대 자유전공학부로 와서도 사실 반수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아직 최선을 다해보지도 않고 저의 선택을 헛되이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왕 하는 거 최선을 다해서 ,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후회하지 않게 만들자고 저 자신에게 다짐했습니다.
2.성격의 장단점 - 굳히기의 최강자
어렸을 때부터 꼼꼼하고 섬세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제 자신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을 하는 데에 있어 대충 대충하고 넘어가는 것을 싫어하며 항상 깔끔하게 끝내져야지 마음이 편안합니다. 엄청나게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지는 편입니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말장난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게 사람들과 친해지게 해주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으면 잘 거절하지 못했는데, 그건 제 성격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해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싫은 건 싫다고 하며 , 한번 아니라고 하면 좀처럼 결정을 바꾸지 않습니다. 완고한 성격이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3. 장래희망 및 포부 - 내 선택에 후회란 없다
제 꿈은 원래 방송 관련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립대에는 신문방송학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고, 이왕 다니기로 한 거 후회없이 다녀보자고 다짐했기 때문에 세무학과로 진학 할 것입니다. 최우선 목표는 세무사, 회계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진로특강을 들었는데 세무학과 교수님이 강연자이셨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세무학 공부는 결코 머리 좋은 사람이 하는 공부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세무학이란 성실한 사람이 승리하는 학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제 성격이 원래가 꼼꼼하고 많이 노력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아프게 배웠기 때문에 노력만큼은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또한 회계사나 세무사는 결국 전문 서비스 업종이기 때문에 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대인 관계도 원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데 자신이 있는 저의 성격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세무사나 회계사도 공급이 많아져서 특화된 분야가 없다면 잡화상으로 전락해버린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배운 프랑스어를 바탕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일을 하거나, 기회가 된다면 프랑스어를 쓰는 나라들인 프랑스, 벨기에, 아프리카 쪽으로 가서 세무 관련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항상 계획대로 되는 것은 없다고 하지만 적어도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Cest la vie...! (인생이란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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