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물성학 파괴시험 비파괴시험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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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 물성학 파괴시험 비파괴시험의 활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식품의 비파괴검사에서는 파장이 700nm에서 2500nm 사이인 근적외선을 많이 이용하는데, 근적외선을 식품에 조사하면 조사한 빛의 일부는 흡수되고 나머지는 투과되거나 반사되어 나온다. 이때 식품에서 반사되거나 투과되어 나오는 빛의 양과 스펙트럼은 식품의 성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식품에서 반사 또는 투과되는 빛의 양과 스펙트럼을 분석해 식품성분을 역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런 원리로 식품을 파괴하지 않고 성분을 측정하는 것이 식품의 비파괴검사 기술이다.
식품에 비파괴검사가 도입된 것은 식품을 파괴하지 않고 내부의 결함이나 품질을 알 수 있는 장점 외에도 많은 이점이 있다. 우선 식품의 비파괴검사는 빛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품성분 분석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유기용매를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다. 식품분석에 용매를 사용하지 않으면 유기용매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도 많이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비파괴검사는 검사시간이 1~2초로 아주 짧고 어디서나 검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단지 식품에 빛을 쪼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검사결과에 소요되는 시간은 몇 시간이 소요되는 화학적 분석에 비할 바가 아니다. 아울러 과수원이나 도축장 등 식품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다른 장점은 식품을 접촉하지 않고 품질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비파괴검사는 딸기처럼 만지면 금방 상하는 식품의 품질측정에 유용한 기술이라 볼 수 있다
2. 테라헤르츠
테파헤르츠는 투과성을 가진 전자파로써 10의 12제곱을 뜻하는 테라(Tera)와 진동수 단위인 헤르츠(hertz)를 합성한 말이다. ㎔로 표시하며 테라헤르츠 방사선(terahertz radiation) 또는 줄여서 티-선(T-ray)이라고도 한다.
다음은 한국전기연구원(KERION) 공식블로그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벌레 라면, 이제 걱정 뚝!”
-국내연구진 T-Ray 이용한 식품 검사 신기술 개발
-KERI 김근주ㆍ김정일 테라헤르츠 연구팀, T-ray로 안전한 식품검사 방법 개발
-초음파 및 엑스레이 단점 해결...벌레, 털, 곰팡이 등 저밀도 이물질까지 광범위 검사 가능
참고문헌
참고문헌
1. 김엄기 외3명, 『재료강도시험법』, 두양사, 2006.09.30., p 55,125
2. 네이버 블로그 강준수교수의 식품이야기(http://blog.naver.com/jskang4u/), 식품산업의첨단기술-비파괴검사
3. 네이버 블로그 한국전기연구원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keri_on/), 테라헤르츠파 이용한 식품검사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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