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감상문] 리움 미술관을 다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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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관 감상문] 리움 미술관을 다녀 와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일 마지막으로 미술관을 가 본지가 언제였더라?
재수 할 때에는 입시다, 뭐다 해서 갈수 없었고, 대학교에 들어 와서는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데에 정신이 팔려서 변변히 미술관을 가지 못했으니까[사진전은 가 봤구나], 마지막으로 미술관을 가 본 것은 아마도 고등학교 때 일 것이다. 그나마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입시 때문에 가지 못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에 외국의 굉장한 명화들을 전시한다는 기획전이 있어서 미술관에 갔던 것 같다, 그때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밀레의 이삭줍기를 직접 내 눈으로 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두 작품을 보면서 동경하던 작품들을 직접 내 눈 앞에서 본다는 감동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밀레의 그림은 내가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계기가 되어준 그림이어서 그때에 그 작품 앞에서만 20여분을 서 있었지.

제일 처음 미술관을 가본 것이 언제였더라?
아마도 초등학교 때에 [이중섭] 기획전을 본 것이 처음일 것이다. 미술의 미 자도 모르던 어린 아이 때에 이중섭의 강하면서도 순수한 작품들을 보면서, 그의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어도 묘한 감동에 휩싸여 그의 그림들을 뚫어져라 보던 것이 기억난다. 특히 달과 까마귀는 내 마음에 굉장히 박힌 작품 이었던 것 같다, 담배은박에 그렸다는 그림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