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서양미술,인상파,감상문] 인상파전 감상문
![[미술,서양미술,인상파,감상문] 인상파전 감상문-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5/164704-0001.gif)
![[미술,서양미술,인상파,감상문] 인상파전 감상문-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65/164704-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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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인상주의란
3. 작품과 감상
4. 소감
이 작품은 영국 국회의사당을 그린 연작 중 한점으로 템즈강을 끼 고 태양광선에 시시각각 노출되고 있는 오후 늦은 시작의 국회의 사당의 모습을 담은 풍경화이다. 자연의 인상을 분할기법으로 기 록한 작품인데 노랑,보라,분홍색의 파스텔톤으로 수면의 인상을 표 현하였고 햇빛은 두껍게 칠해 의사당건물보다 실체감과 물질감을 풍부하게 표현하고있었다. 모네는 빛이 반사되는 수면의 반짝임을 즐겨그렸다고 한다. docent의 설명으로는 여러개의 캔버스를 한곳에놓고 해가뜨는 아침부터
해가 지는 늦은오후까지 자리를 옮겨가며 햇빛이 변하면서 그에따른 색감의 변화를 그렸다고하는데 전시된 작품이 그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옆에서 같이 docent의 설명을 듣던 어떤 사람이 옆사람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림만 그리는 것은 중독이 아니냐며 농담식의 우스갯소리를 하는 걸 들었다.
중독이라 불릴만큼의 모네의 열의와 노력은 개인적으로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모네는 오랫동안 자신의 인상주의을 고수하며 끝까지 인상주의 학파로써 그 명성을 다했다고 하니 말이다.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니 유백색, 보라색, 황금색, 분홍색..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그 빛에 감싸여서 보고 있는 나도 흠뻑 그 햇빛에 녹아버릴 것만 같은 느낌.
가까이서보면 짧고 굵은 붓터치로 섬세하게 표현되지는 않았음을 느낄 수 있으나 단 세발짝정도만 물러서서 본다면 그 거대한 형상과 감각적인 붓놀림, 화려한 색감들의 부드러운 조화가 한눈에 들어오는 작품이었다.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베니스의 역사적인 건물 “팔라조 두칼레“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 역시 물을 사이에 둔 시점으로 그려졌다.
모네는 운하 한가운데 떠있는 곤돌라위에서 그렸으며 근접한시 점으로 그리기 위해 매일 곤돌라를 타고 같은장소로 갔다고한다.
덧없는 듯 아련하게 표현된 국회의사 당과는 달리 팔라조 두칼레는 강한 햇살에 빛나고 있고 아치형의 창문과 화랑등 건물의 모습이 세부적으로 표현되어 있다.건물의 측면의 그림자를보면 검은색이 아닌 보라색으로 표현하고있는데 이는 검은색으로 표현했을때 캔버스가 뚫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라고 한다. 수면에 잔잔하게 비춰진 건물의 모습과 그에 반해 강하게 빛나고 있는 건물. 빛은 곧 색채라고 말한 모네의 두 작품 모두다 빛에 주목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모네의 이 두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작품사진과 설명이 수록되어있습니다
